아침에 일어나 보니, 창 밖은 온통 하얗게 안개가 내려 앉아 있었다.
집앞의 산에는 마치 눈이 내린것처럼 나무가지 하나하나에 하얀 안개꽃이 피어 있었고.
그넘어 아파트는 평소 느낌과는 다르게, 신비한 느낌으로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춥다. 문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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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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