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다시...
잡다한 생각 2008/05/27 15:36 |우리는 또다시 방패로 찍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군요.
우리는 또다시 폭력이 폭력을 낳는 시대를 살아가게 되겠군요..
우리는 또다시 ....
ㅜ.ㅜ
두번째 날이 밝았다.
아침은 던킨에서 먹었다. 던킨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계란을 곁들인 패스츄리 빵과, 설탕을 듬뿍넣은 커피...
6번 메뉴... 짜지도 않았고, 맛도 있었다. ^^
던킨을 먹고, Nokia N810 을 사기 위해서 꼭 필요한 Workshop Badge 를 받기 위해 NJIT 를 찾았다.
우리와 다른 대학 캠퍼스 개념 때문에 한참 찾았다. 이넘들 대학 캠퍼스는 그냥 마을 안에 공존하는 개념이었다.
우리처럼 대학 캠퍼스라고 하고 땅을 사서 테두리 친다음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우리 캠퍼스~ 라는 개념이 아니고,
대학 건물이 모여모여서 하나의 대학이 되는거 같았다. 따라서, 정문도 없고.. (못봤나? -_-;) 중간중간에 차들이
다니는 도로들이 계속있고.. 차들도 막 다니고, 주차도 막 되어있었다.

이곳에서, 참가 badge 를 받은후에 오늘의 첫 목적지인 WTC (World Trade Center)로 go~go~
Newark Penn Station 에서 PATH 를 약 20여분 동안 타고서, WTC Station 에 도착 하였다.
한창 공사중인거 같았다. 우리 일행은 나름 TV 에서 보았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벽을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엔 찾지 못하고 말았다. 사진을 꼭 찍고 싶었는데....
다음에 도보로 이동한 곳은 인접한 Wall Street 였다. Wall Street 의 높은 건물 숲을 누비면서 걸었다.
월스트리트에서 유명하다는 황소를 보기위해 일대를 뒤졌으나 결국 못찾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해서 좀 추웠다. 바람도 세게 불었다.
그래서 긴 옷을 사기로 즉석에서 결정하였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보세(?) 쇼핑몰이 조금 걸어가면 있는
South Street Seaport 항구에 옛날 창고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서 만든 Peir 17 쇼핑몰이 있었다.
미국 학생같은 애들도 정말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거기엔 옷을 사러 갔었지만, 뜻 밖에도
브룩클린 다리를 멋진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산, 후드티를 입고 한컷~ 역광인지 얼굴이...검게.. -_-;
다음 목적지는 바야흐로, Nokia N810 을 사기위한 노키아 매장.
매장은 전날 한번 가봤던 터라,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두둥~ Nokia N810
개봉박두~ 나만 빼고 같이간 동료 두명이 전부 이놈을 질렀다.
N810 을 지른후에,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센트럴 파크는 역시나, 녹색지대. 자그마한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막 지다 다녔다. 참 신기한 장면 이었다.
근처 맨하탄에 사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센트럴 파크로 몰려나오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길게 늘어선 벤치에는 사람들이, 쭈욱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바쁘게 돌아가는 맨하탄의 거리와
한없이 한가로운 센트럴 파크의 관경은 참 대조적이었다. 누군가 그랬다지.. 맨하탄에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그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했을 거라고...
잠시 벤치에서 N810 을 가지고 놀겸.. 쉴겸.. 겸사겸사 잠시 앉아 있은 후에, 센트럴 파크를 잠시 돌아 보았다.
너무 넓어서 다 보기는 힘들었고, 지도를 보고 센트럴 파크에 있는 작은 호수에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그곳으로 돌렸다.
지도를 보고 잠깐 헤멘후에 드디어 찾은 호수!
사진 한컷 찍고...
아 무지 피곤해 보인다...
아니, 무지 피곤했다. 이제 밥먹고 호텔로 돌아가자는 모두의 의견에 따라서,
호텔로...
이번 뉴욕에서 느끼는 거지만, 맨하탄의 공기는 참 상쾌했다.
차들도 참 많은데, 서울 공기와는 정말 확연하게 달랐다.
센트럴 파크 때문인가? 뭔가 있겠지.. 서울은.. 참.. 매케하지.. -_-;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대학 캠퍼스는 뭐 한국같은 캠퍼스도있지만
뉴욕의 대학들의 경우는 도시 특성상 한국같은 캠퍼스를 구성하지 못하는곳이 많죠
콜럼비아 대학 캠퍼스도 한번 가보시라는..
퀴즈노 샌드위치도 드셔보시고
유니온스퀘어도 ㅎㅎ
뉴욕에서 좋은시간 보내다가세요 ㅎㅎ
2008 OpenAFS Workshop & 뉴욕 여행기
- 5월 17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일본 나리타 공항에 약 2시간에 걸친 비행후 도착,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4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무엇인가 할일을 찾았지만, 결국 할일을 찾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마련된 자리에서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뉴욕행 비행기 탑승.
그러나, 더더욱 지루한 13시간여의 비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옆자리에 홈페이지 빌더 사업을 하시는 CEO 분과 친해지게 되어 IT 이야기들을 하여 그나마 시간을 조금 잘 보낼수 있었다.
일본 비행기의 기내식은 맛이 없었다. -_-;
- 5월 17일 밤 8시경.. 하루를 거슬러 미국 도착
미국에 사는 친구가 도와주어 예약한 한국인 택시 아저씨를 만나 호텔까지 편하게 왔다. 하지만, 택시비가 $143 -_-;;; 비싸다...
그러나, 밤인데다가 우리가 예약한 숙소가 좀 무서운 동네라는 것을 감안하여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더욱이, 택시아저씨왈.
밤에는 안돌아 다니는게 좋겠어요~ 이동네 밤에는 흑인들이 점령해서 좀 위험해요.
이 말 한마디에 완전 쫄아서는... ㅋ 그냥 밤에는 호텔에 있기로 하였다.
가족과 회사에 잘 도착했다는 안부 전화를 하고, 배가 고파서 10시쯤 호텔 바로 내려가 느끼한 샌드위치를 먹고 바로 취침.
이 사람들은 이런걸 먹는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이곳에서는 샌드위치가 정말 밥처럼 나오게 되는구나 라는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무지 컷다.
- 5월 18일 맨하탄 구경
아침에 일어나서 본 우리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이게 도대체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_-;
본격적으로 뉴저지에 살고 있는 친구를 가이드로 하여, 맨하탄 구경을 시작 하였다.
숙소 앞에 있는 PATH Train , Newark Penn Station 을 타고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32번가 한인타운으로 향했다.
출발하기전, 역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어찌나 짜던지...
한인 타운에서 친구를 만나서, 맨하탄 지하철 Metro 에 대한 설명좀 듣고, 실제로 사보고,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맨하탄을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유명한 타임스퀘어... 삼성, LG 광고판도 보고.. ㅋㅋ
뉴키즈 언더블락이 완전 아저씨가 됐네 하면서..
나스닥 건물도 보고..
유명한 애들 장난감 가게도 들렀다. 마침 친구한테 부탁받은 말하는 인형도 있으면 살까해서... 하지만.. 말하는 인형은 점원이 알지도 못했더리다. -_-; 정말, 유명한 가게인지 꼬마애들과, 그 부모들로 넘쳐났다. 이런데 애들 데리고 오면 난리가 나지. -_-;
아래는, 우리 연우도 무지 좋아하는 토마스. 아예 토마스 마을을 꾸며서 전시를 해놨다.
유명한 Naked Cowboy 도 보고... 관광객 여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던데, 사람들(특히 여자들)이 무지 좋아하더라... ^^
이번에 미국에 가면서, 회사 사람들이 사려고 했던 노키아 N810 을 한번 만져보기 위해서 노키아 매장을 찾았다.
오.. 우리나라에서는 노키아를 찾아볼 수 없어서 노키아 기계들을 만져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보이는 것들이 꽤 쌈박한것이 얄싹하게 잘 빠졌다.
특히 사려고 하는 N810 은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사고 싶게 만들더라... 이미 나 빼고 두명은 질렀다. ㅋㅋ
그리고 , 애플샵도 잠깐보고, 센트럴 파크도 잠깐 보려고 헀으나, 너무 다리가 아프고 피곤한 나머지, 다시 호텔로 컴백~
그렇게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탄핵 서명인이 100만이 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인터넷이 들끓고
여론이 들끓는데도.
아직도 이나라 정부는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 같다.
여전히 수입하는 쇠고기가 미국인들이 먹는것과 똑같은것이고
여전히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말한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계속되는 거짓말로는 국민들을 진정시키지 못할것이다.
국민이 알고싶어하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말을 해줘야 할것이다.
이미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거 같으니
내가 정부에게 국민들이 뭘 알고 싶어 하는지 한수 가르쳐 주겠다.
안정성 어쩌구 다 필요없고, 이 부분만 명확히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면 되겠다.미국 국내에는 20개월 미만의 소만 유통시킨다고 하고, 또한 대부분의 미국국민은 호주산을 먹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30개월 이상의 뼈있는 부분까지 수입하는 이유가 뭔가? 즉, 자기네 나라(미국)에서 못먹는거 우리나나에 수출한다는데 덥썩 받아오는게 말이 되나?
광우병으로 군중을 선동하여 FTA 협상에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긍정적인 사고방식(?) 을 가지고, 전세계 인구중 200여명만이 광우병에 걸렸다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1000도씨에도 죽지 않는 인플루엔자를 거론하면서, 공기중에 있는 세균은 어떻게 할꺼냐고 말하면서 광우병도 이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
좀 진정하고,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보자는 사람들,
자동차 사고, 비행기 사고로 죽을 위험이 광우병보다 더 높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모두들 제정신인가?
모든 논란을 모아모아 생각해 보아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지금 우리는 대책이 없는 위험을 가져오려 하고 있다는것,
또하나,
자기들도 안먹는걸, 우리보고 먹으라는 것.
위험이 많고, 적고, 치명적이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그래, 백보 양보해서 위험성이 현저히 없다고 치자,
그런데, 그네들 미국넘들은 자기네들은 왜 안먹을까?
왜 20개월 미만만 유통하도록 통제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만 내가 납득할 수 있다면 나는 이번 소고기 수입에 대해서 별말 하지 않겠다.
아직도 답답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마디 더 하겠다.
자동차랑 광우병이랑 비교하는 인간들, 담배랑 광우병이랑 비교하는 인간들, 당신들은, 자동차 접촉사고만 나도 100% 죽는다고 하면, 담배연기 한모금만 마셔도 100% 죽는다고 하면 자동차 타고 다닐껀가? 담배 피울껀가?
싸고 질좋은 고기라고 말하는 정말 육두문자 나오게 하는 인간들,
당신들 친구가, 이거 먹으면 죽을지도 몰라서 난 안먹을껀데, 당신들 보고 돈내고 사먹으라면 사먹을래? 아니, 그냥 공짜로 주면 먹을래? 혹시 정말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을꺼 같아서 , 그거라도 먹어야 겠다면 내가 할말 없다.
나는 이번 무뇌아적 소고기 협상을 주도한 정부도 이해할 수 없다. 그래, 또 백보 양보해서 이명박 대통령 이하, 소고기 수입찬성한 정부 관료들.. 돈이 억수로 많아서 직접 소키워서 풀만먹인 한우 먹는다 치자, 다른건 어쩔껀데? 소고기로 원료가 들어간다는 것만 수십가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사용하고 먹는 것들에 소고기가 들어가 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노출되는건 어쩔 수 없단 얘기다. 등신들... 수입한 소고기를 100% 고기로만 먹는지 아는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이런 협상 결과가 나올 수 없다.
이번 광우병 대란을 두고서,
제발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딱 한가지 의문점만 생각해 봤으면 한다.
자기들도 안먹는걸, 우리보고 먹으라는 것.
광우병 관련 정보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먹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먹으라 하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OIE의 기준 하나만을 가지고 말이죠..
소고기 협상 뿐만 아니라 다른 정책들도 문제가 많은데..
소고기 협상 건으로 전국민적 이슈화가 되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_-;; 왜 광우병 관련 정보의 과대포장을 경고하는 사람들을 죄다 쇠고기 수입 찬성론자로 몰고가시나요? 광우병 치사율이 100%이고, 이게 광우병 소인지 모르게 쥐도새도없이 걸릴 수 있다는 건 당연한 얘깁니다. 그런데 아무리 결론적으로 옳은 주장을 하더라도 그 수단이 공포의 재생산을 통한 선동이라면 조선일보와 다를 게 뭡니까?
어느 부분이 과대포장이고 선동인지부터 정확하게 지적해봐라 그걸 못한다면 던 그냥 개찌질이일 뿐이다 너 부터 근거를 가지고 주장해라
이 글엔 구체적 주장이 안나왔으니까 구체적으로 뭔가 언급된 글을 가져와라...그리고 너 블로그 안하냐? 디씨에서도 듣보잡 유동닉이 키배걸면 무시하는게 상책인데 너도 뭔가 너의 아이덴티티를 가져와야지.
저도 광우병에 대한 지식은 언론에 퍼져있는 정도 밖에 모릅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그것이 과장이던 아니던, 걸리면 정말 죽는게 100% 사실인건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물론 무지무지 중요하지만.. ) , 단지, 왜 소고기 협상을 한 협상대표들은, 말도안되는 협상결과를 가져왔냐는 겁니다. 즉, 자기들 죽을까봐 안먹는걸 우리보고 먹으라는데 그걸 왜 OK 했냐는 거죠. 그게 답답한 것입니다.
분명 과대 포장은 자제 되어야 할것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도록 언론이 먼저 노력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조중동의 행태를 보면 과히 그들이 쏟아내고 있는 정확한 정보들이 믿을만 한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정권따라 말이 바뀌니 말이지요.
또한, 공포의 재생산이라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건 정말 공포거든요. 어떻게 될지 예측 할 수 없는것이 정말 공포 아닙니까? 대책이 없는것, 정말 공포 아닙니까? 또한 선동이라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물론, 작금의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을것이지만 정치라는것이 원래 그런것 아닙니까?
조중동도 믿을게 못되고, 웹상을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정보들도 대부분 믿을게 못됩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광우병에 대한 연구 자체가 그리 깊숙히 진행된 것이 아니라 정확히 결론이 난 게 몇가지 없습니다. 이 학설 저 학설 지들 입맛에 맞는대로 가져다가 쓰는 거지요....뭐 아무튼, 선동이 말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는....조중동이나 이명박이 자기 편한대로의 이론을 가져다대서 진실인것처럼 말하는거나, 웹상에서 또 자기 편한대로의 이론을(혹은 아무 이론도 없이) 광우병 엄청 위험해요 다 죽어요 이러는게 다 일종의 선동 아닌가요?;;;
어쨌든 광우병은 위험한게 맞습니다만, 그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권을 탓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당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ps. 결국 하루님이나 저나 결론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어디에 초점을 두드냐가 다른 것 같네요.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과정이 옳게 진행되어야 그 결과가 잡음없이 확립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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