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아이팟 터치에서 즐기는 팟캐스트 이후도 한가지 더 좋은 팟캐스트를

알게되어 소개합니다.

영어공부 하기에 아주 좋은 팟캐스트 입니다. 지난번처럼 Video Pod Cast 는 아니구요.

Audio Pod Cast 입니다.

iTunes Store 에서 ESL 으로 검색하시면 Pod Cast 로 나옵니다.


ESL_Podcast.png

보통 15분 ~ 20 분 사이의 시간으로 구성 되어 있구요, 길면 30분정도 합니다.

스크립트가 제공되어 플레이시에 스크립트를 보면서 청취를 할 수 있습니다.


esl_capture.PNG

처음에는 아주 느리게 읽어주고, 한번 읽어준 다음에는 오늘의 내용에 대해서 영어로

느리게 설명해 줍니다. 저에게 이 팟캐스트를 소개해 주신 분은 아주 맘편하게 듣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안되나 봅니다. 스크립트 보면서 열심히 신경써서 들어야

좀 들리네요.. 크크 , 영어로 영어를 설명해주니 재미있습니다. (물론 뭔소린지 이해 안가는 부분은

재미 없습니다. ㅜ.ㅜ)

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켜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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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184-01.jpg

작년에 난데없는 "To Be Continue" 로 제대로 한방 먹여줬던 적벽대전의 후속편입니다. ^^
(아마 작년에 적벽대전 타이틀에 낚이신 분들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ㅋㅋ)

3편도 있다는 루머에 속아 보는내내 언제쯤 "To Be Continue" 가 나올까 조마조마해 가며 보았습니다.

이번 편에는 정말 적벽에서 한바탕 전투를 치룹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는내내, 유비의 이미지가 너무 안맞는 다는 생각을 했고,

절세미인 소교가 좀 안 이쁘다는 생각을 했고..

공명은 정말 쇼맨쉽이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마치 자기가 바람을 바꾸는양, 바람이 바뀔때 부채질을 간지나게 하는... )

마지막에 공명과 주유가 코를 맞대로 이야기를 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았고..

옆에서 같이본 회사동료 모님의 듀열쇼크 진동 이펙트가 영화를 좀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구나

생각헀습니다. ( 그분은 보는내내 들썩들썩~ ㅋㅋ )

반지의 제왕류의 거대 스케일의 전투씬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

PS. 영화관이 너무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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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드디어 픽짜팀에도 디자인을 전담해주실 분이 입사하셨습니다.

그 분을 모셔온건, 사실 디자인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종전보다

훨씬 잘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우리 픽짜팀 아니, 회사 전체적으로 봤을때 말 또는 글로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의미전달과 이해가 느리고 힘들다는걸 많이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비쥬얼 커뮤니케이터로써 역할을 해주시게 됩니다.

말보다는 그림으로, 도식으로, 그래프로 표현해 주시길 바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덤으로 디자인까지.

다음은 그분의 픽짜 상단배너 작품~ 짜란~

Piczza.png

기축년 새해를 열면서 만들어 주신건데, 오른쪽에 있는 소를 어떻게 그려도 곰같다는

푸념이 아직도 들리는군요. ㅋㅋㅋ

결과를 보니 소같아요. ㅎㅎ

올해 잘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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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북프로를 사용한지 1년좀 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윈도우를 사용하였기에, 음악을 듣는데 태그의 중요성을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윈도우용 mp3 플레이어는 파일이름을 그대로 플레이 리스트에 출력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ㅋ)

그런데 맥으로 넘어오면서 itunes 를 이용하니까, 노래 듣는데 문제가 생기더군요.

윈도우에서 가지고 있던 mp3 음악들을 맥으로 가져와 itunes 에 넣으니 전부 글자가 깨지는 것이었습니다.   

iTunes.png

대략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정말 안습이죠 ㅜ.ㅜ

itunes 는 mp3 에 있는 태그를 이용해서 정보를 출력해 주는데(파일이름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가져온 파일은 이 태그의 인코딩이 달라서 한글일 경우 깨져 보이는것이죠.

여기저기 찾아보니 id3 tag 를 아이튠즈에서 버전을 변경하면 한글 깨진것이 복구된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길래 그대로 따라했는데 전혀 바뀌질 않았습니다. ㅜ.ㅜ

그러다가 태그 자체를 다시 써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에서 쓸 태그 편집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는데, 바로 나오더군요.

tritag <== click!

다량의 파일을 파일이름을 근거로해서 id3 tag 로 입력해 주거나, id3 tag 를 기반으로 파일명을 바꿔주거나 하는 작업을 해줍니다.

게다가 무료!! 오호!!@!!

사실 이놈이 없었더라면 만들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리... ㅋㅋ 그런데 이렇게 좋은 툴이 있었다니... 아. 너무 좋아요 ㅋ


TriTag-1.png

실행을 하시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아래쪽에 위치한 리스트에 변환할 파일들을 끌어다 놓아서 위치 시키시고.. 빨간 네모칸 부분을 세팅해 줍니다.

저는 아직 파일 이름을 ID3 tag 로밖에 변환을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저로썬 이거밖에 쓸일이 없을듯 하네요 ^^;

패턴 설정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조정하면 태그를 파일이름을 파싱해서 자동으로 입력해 줍니다.   

변환후에 itunes 에 다시 넣어보면... 짜잔~


iTunes-1.png

이제 잘 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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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개봉했던, 픽사의 애니메이션인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대사가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또한, 실사 같은 그래픽에 더욱 놀라면서 쉼없이 집중하면서 보았습니다.

줄거리는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아이가 있으시다면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을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으니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혼자 보았지만, 아이와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대사도 적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이와 함꼐보기엔 딱 인거 같네요.

참, 이 영화를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던 장면이 있는데, WALL-E 가 태양에너지를 가득 충전했을때 나는 소리가 맥OS 부팅 할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지 않던가요? ㅎㅎ 저만 그렇게 느겼는지... ㅋ

재미있고,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월-E
감독 앤드류 스탠튼 (2008 / 미국)
출연 벤 버트, 프레드 윌러드, 제프 갈린, 시고니 위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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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__ 영화와 처음 만나는 곳.png


회사의 모님께서 책을 보라고 강추 하셨던 작품.

책보다는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내가 원래 인간의 내면을 생각하게 하는 이런류의 영화랑은 별로 안친한데.....

( 영화는 재미있게 봐야한다. ㅋ )

네이버 리뷰들을 읽어보니 역시나,

욕하는 사람과, 칭찬하는 사람들로 쫙쫙 갈리는구나.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이햐.. 내가 저여자(누굴까? 보신분은 알듯ㅋ)라면 저렇게 있지는 않았을텐데!! "

였다.

그 밖에 서로들 싸우는 논쟁거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싸우는 중에도 중론은 있으니, 영화보다 책이 훠얼씬! 낫다는것.

이제 책을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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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dcast.jpg

제 출퇴근 시간이 원당에서 수서까지 지하철에서만 약 1시간 10여분 정도를 소비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즐기고 볼거리를 반드시 들고 타는게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너무너무 지루 합니다. 자도자도 계속 지하철 이거든요. 하하.
예전에는 PMP 를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작년 10월쯤 구입한 아이팟 터치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iTunes Store 에서 팟캐스트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네요.

새해가 되어서 또 다시 영어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하루하루가 여러 팟 캐스트를 받아보면서 영어공부하기 좋은(?) 팟캐스트 몇개를 소개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기에 이게 좋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네요 ㅎㅎ

#1. Sesame Street
iTunes.png

엘모가 나옵니다. ㅋ 미국 애기들 보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TV 유치원 하나둘셋 정도 수준인거 같습니다.
저는 이거 보면서 어느정도 알아듣겠다고 좋아하며 봅니다. 크크,

#2. CNN Student News (video)
iTunes-1.png

이건 Sesame Street 에 비해서 어렵습니다. 그치만 들을만 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10분정도의 길이로 소개해 주고, 중간중간에 퀴즈도 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팟캐스트라고 하네요.

#3. TED
iTunes-3.png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p ) , 이야기 해주는 주제도 무척 다양하고 길이도 짧을때는 2~3분에서 길때는 20~30분씩 합니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지루할때도 많습니다. 맘껏 즐기면서 듣고 볼때가 올까요? ^^

#4. Discovery Channel Video Podcast
iTunes-4.png

짧은 내용들이 올라옵니다. 흥미로운 영상과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내용은 그럭저럭 쉬울때도,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영상을 보기 위해서 받아보는 수준입니다. 알아들을때는 더 재미있고요. 못알아 들으면 눈이 즐겁죠. ㅋㅋ


이상으로 대충 기억나는것을 소개해 봤는데요. 정말 공짜로 영어와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많습니다.
올라오는 수많은 팟캐스트들을 잘 알아들으면서 즐길수 있는 그날까지. 영어공부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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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짜 서비스를 사용하시면서 회원님들이 가장 크게 오해, 혹은 어려워하시는 부분을 오늘은 중점적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번째 메인업데이트 이후에 전용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위해 추가된것이 ".piczza" 파일 입니다. 토렌트 처럼 일종의 픽짜의 씨앗 파일입니다.

메일로 받으신 링크를 타고 픽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시면 .piczza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픽짜 전용툴을 통해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씨앗 파일입니다. 전용툴을 설치하시면 .piczza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다운로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로드를 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다운로드를 안정적으로하고, 혹시라도 끊켰을 경우에 이어받을수 있습니다.
둘째, 무료일때는 상관이 없지만, 유료일때는 웹브라우저로 받을경우 브라우저가 백그라운드로 캐쉬를 하게 되어서 사용자가 저장을 누르지 않았는데도 이미 파일을 받고 있게 됩니다. 이럴경우 코인이 차감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유료파일이거나, 이어받아야 할 상황이면 전용툴을 이용하여 다운로드 받으시길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꾸러미 파일에 대한 소개 입니다.
픽짜에서는 파일을 전송하실때 여러개의 파일을 한번에 전송 할 수 있는데요. 이럴경우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여러개의 파일을 다 합친 경우의 총 용량이 100MB 이하일때
둘째. 여러개의 파일을 다 합친 경우의 총 용량이 100MB 이상일때

이 두가지 경우중 첫번째 경우에는 그냥 zip 포멧으로 압축하여 꾸러미 파일이 아닌 일반 파일로 전송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받는 사용자는 파일을 받은후에 압축 프로그램으로 zip 포멧으로 묶여서 온 파일을 손수 풀어 줘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두번째 경우라면, 픽짜에서 사용하는 포멧으로 전송하면서 실시간으로 합쳐서 전송되게 됩니다. 픽짜에서는 이 파일을 꾸러미 파일 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꾸러미 파일을 받은 사용자는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piczza 파일만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전용툴을 통하여서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전용툴을 이용하여서 꾸러미 파일을 받으면, 첫번째 경우와 같이 사용자가 손수 압축을 해제하는 경우는 없으며 다운로드 받으면서 압축해제하여 받게 됩니다.
전용툴을 이용한 다운로드가 주는 이점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상으로 사용자들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아직도 헷갈릴수 있으므로, 댓글이나 메일로 질문 받겠습니다. 크크

다음번에는 사용자들이 오해하거나, 어려워 하는, 또는 알쏭달쏭한 과금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직은 과금정책이 진화 (?) 중이니, 유료화를 하고 정책이 확실해지면 소개하도록 하지요.

그럼 즐거운 파일전송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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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묘에서 주최하는 창의력 강화세미나에 한세션을 맡아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픽짜 개발시 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발 비화들을 알고 싶은신 분들은 참석해 주세요. :)

12월 2일 화요일 입니다.

평일이고, 유료( 무려 5만 5천냥@@ ) 이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


▒ 기묘세미나 10번째 이야기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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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파일전송 서비스인 픽짜의 메인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예전에 없던 중요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먼저 제일 눈에 띄는것이 로그인 창이네요.


로그인 창이 커졌습니다. "확인" 버튼 아래에 보시면 최신 공지사항이 한줄 나오는것도 보실수 있습니다. 보통 쓰시는 분들은 자동로그인에 체크를 하시고 편하게 쓰시고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메인 화면이 스르륵하고 아래에서 부터 올라 옵니다.


이전 버전에는 없던 탭이 생겼네요. 보아하니 새 파일은 기존 기능과 다를게 없는거 같고, 다른 나머지 3개의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보낸 파일과, 받은 파일 관리를 웹에서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픽짜를 이용해서 파일을 보내고 받으실때,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편하게 받으실수 있게 된거죠.
기존에는 웹페이지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서 브라우저의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파일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받는게 가능한 파일들이 있지만, 특정 파일들은 꼭 픽짜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만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 만들어진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piczza 파일 이라는 겁니다.
piczza 파일은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piczza 다운로드" 라는 버튼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piczza 파일을 이용하여야지만 픽짜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piczza 파일은 일종의 씨앗파일 역할을 하는데, 자체의 용량은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을 이용해서 픽짜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를 받게 되면 웹브라우저로 할 수 없었던 이어받기가 가능해 집니다. 중간에 받다가 끊켰다면 다시 끊킨 부분부터 이어받을 수 있게 된거죠.

마지막으로 묶음파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픽짜로 100MB 이상의 다중파일(여러개의 파일) 을 전송하게 되면 이전버전에서는 tar 라는 파일 포멧으로 묶여서 전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업데이트 이후로는 픽짜 고유의 포멧을 사용하여 한개의 파일로 묶어 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올라간 파일은 픽짜를 통해서만 다시 풀리게 됩니다.

이때, 편리한점은 사용자가 파일을 받은후에 다시 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요. tar 같은 경우에, 다운로드 받은 다음에 다시 압축 프로그램을 통해서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실상, 픽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전송받은 여러개의 파일들이 묶여 있는지 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그저 전송받은 목록이 나오고 그것을 받을 뿐인것이지요


다운로드가 편리해 졌습니다. 안전해 졌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한스텝 큰걸음을 나아갔네요. 아직 미흡하고, 좀더 필요한 기능이 있어 보입니다만, 차차 넣어가리라 생각합니다.

공식홈: www.piczza.com
블로그: blog.picz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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