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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5주년.

일상 기록 2008. 6. 30. 09:38
벌써 아내와 만난지 5년이나 흘렀네요.
5년 밖에 안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난 시간에 비해서 많은 일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결혼..아이..이사..이직..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더 빨리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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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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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일상 기록 2008. 6. 15. 22:51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맛있는 김밥 , 과일을 도시락에 싸고, 가까운 호수공원을 향해서 출발~!

한 10분여 차를 타고 호수공원 도착, 우리 가족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고..

호수공원은 지난번에 수빈이네와 함께온 후로 약 2년 만이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날씨가 무지 더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바람도 선선히 불고

그늘에만 있으면 더운지 모르는 날씨였습니다.

모처럼 아빠 노릇좀 한다고 오늘은 안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네요.

우리 마눌님하고 약속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보는 아빤데, 안된다는 말을 하는 아빠가 도면 아이랑 더 멀어진다고..

아빠는 완전 천사표 아빠가.. 엄마가 엄한 엄마가 되기로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연우랑 울고불고 뗴쓴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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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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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이 밝았다.

아침은 던킨에서 먹었다. 던킨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계란을 곁들인 패스츄리 빵과, 설탕을 듬뿍넣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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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메뉴... 짜지도 않았고, 맛도 있었다. ^^

던킨을 먹고, Nokia N810 을 사기 위해서 꼭 필요한 Workshop Badge 를 받기 위해 NJIT 를 찾았다.

우리와 다른 대학 캠퍼스 개념 때문에 한참 찾았다. 이넘들 대학 캠퍼스는 그냥 마을 안에 공존하는 개념이었다.

우리처럼 대학 캠퍼스라고 하고 땅을 사서 테두리 친다음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우리 캠퍼스~ 라는 개념이 아니고,

대학 건물이 모여모여서 하나의 대학이 되는거 같았다. 따라서, 정문도 없고.. (못봤나? -_-;) 중간중간에 차들이

다니는 도로들이 계속있고.. 차들도 막 다니고, 주차도 막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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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NJIT

이곳에서, 참가 badge 를 받은후에 오늘의 첫 목적지인 WTC (World Trade Center)로 go~go~

Newark Penn Station 에서 PATH 를 약 20여분 동안 타고서, WTC Station 에 도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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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사중인거 같았다. 우리 일행은 나름 TV 에서 보았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벽을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엔 찾지 못하고 말았다. 사진을 꼭 찍고 싶었는데....

다음에 도보로 이동한 곳은 인접한 Wall Street 였다. Wall Street 의 높은 건물 숲을 누비면서 걸었다.

월스트리트에서 유명하다는 황소를 보기위해 일대를 뒤졌으나 결국 못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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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해서 좀 추웠다. 바람도 세게 불었다.

그래서 긴 옷을 사기로 즉석에서 결정하였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보세(?) 쇼핑몰이 조금 걸어가면 있는

South Street Seaport 항구에 옛날 창고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서 만든 Peir 17 쇼핑몰이 있었다.

미국 학생같은 애들도 정말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거기엔 옷을 사러 갔었지만, 뜻 밖에도

브룩클린 다리를 멋진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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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산, 후드티를 입고 한컷~ 역광인지 얼굴이...검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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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바야흐로, Nokia N810 을 사기위한 노키아 매장.

매장은 전날 한번 가봤던 터라,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두둥~ Nokia N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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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나만 빼고 같이간 동료 두명이 전부 이놈을 질렀다.

N810 을 지른후에,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센트럴 파크는 역시나, 녹색지대. 자그마한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막 지다 다녔다. 참 신기한 장면 이었다.

근처 맨하탄에 사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센트럴 파크로 몰려나오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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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벤치에서 N810 을 가지고 놀고 있는 중..

길게 늘어선 벤치에는 사람들이, 쭈욱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바쁘게 돌아가는 맨하탄의 거리와

한없이 한가로운 센트럴 파크의 관경은 참 대조적이었다. 누군가 그랬다지.. 맨하탄에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그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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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벤치에서 N810 을 가지고 놀겸.. 쉴겸.. 겸사겸사 잠시 앉아 있은 후에, 센트럴 파크를 잠시 돌아 보았다.

너무 넓어서 다 보기는 힘들었고, 지도를 보고 센트럴 파크에 있는 작은 호수에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그곳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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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고 잠깐 헤멘후에 드디어 찾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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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컷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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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지 피곤해 보인다...

아니, 무지 피곤했다. 이제 밥먹고 호텔로 돌아가자는 모두의 의견에 따라서,

호텔로...

이번 뉴욕에서 느끼는 거지만, 맨하탄의 공기는 참 상쾌했다.

차들도 참 많은데, 서울 공기와는 정말 확연하게 달랐다.

센트럴 파크 때문인가? 뭔가 있겠지.. 서울은.. 참.. 매케하지.. -_-;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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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OpenAFS Workshop & 뉴욕 여행기

- 5월 17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일본 나리타 공항에 약 2시간에 걸친 비행후 도착,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4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무엇인가 할일을 찾았지만, 결국 할일을 찾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마련된 자리에서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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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기다림 끝에 뉴욕행 비행기 탑승.

그러나, 더더욱 지루한 13시간여의 비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옆자리에 홈페이지 빌더 사업을 하시는 CEO 분과 친해지게 되어 IT 이야기들을 하여 그나마 시간을 조금 잘 보낼수 있었다.

일본 비행기의 기내식은 맛이 없었다. -_-;

- 5월 17일 밤 8시경.. 하루를 거슬러 미국 도착

미국에 사는 친구가 도와주어 예약한 한국인 택시 아저씨를 만나 호텔까지 편하게 왔다. 하지만, 택시비가 $143 -_-;;; 비싸다...

그러나, 밤인데다가 우리가 예약한 숙소가 좀 무서운 동네라는 것을 감안하여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더욱이, 택시아저씨왈.

밤에는 안돌아 다니는게 좋겠어요~ 이동네 밤에는 흑인들이 점령해서 좀 위험해요.

이 말 한마디에 완전 쫄아서는... ㅋ 그냥 밤에는 호텔에 있기로 하였다.

가족과 회사에 잘 도착했다는 안부 전화를 하고, 배가 고파서 10시쯤 호텔 바로 내려가 느끼한 샌드위치를 먹고 바로 취침.

이 사람들은 이런걸 먹는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이곳에서는 샌드위치가 정말 밥처럼 나오게 되는구나 라는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무지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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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 맨하탄 구경

아침에 일어나서 본 우리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이게 도대체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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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뉴저지에 살고 있는 친구를 가이드로 하여, 맨하탄 구경을 시작 하였다.

숙소 앞에 있는 PATH Train , Newark Penn Station 을 타고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32번가 한인타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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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 역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어찌나 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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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운에서 친구를 만나서, 맨하탄 지하철 Metro 에 대한 설명좀 듣고, 실제로 사보고,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맨하탄을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유명한 타임스퀘어... 삼성, LG 광고판도 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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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즈 언더블락이 완전 아저씨가 됐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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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건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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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들 장난감 가게도 들렀다. 마침 친구한테 부탁받은 말하는 인형도 있으면 살까해서... 하지만.. 말하는 인형은 점원이 알지도 못했더리다. -_-; 정말, 유명한 가게인지 꼬마애들과, 그 부모들로 넘쳐났다. 이런데 애들 데리고 오면 난리가 나지. -_-;

아래는, 우리 연우도 무지 좋아하는 토마스. 아예 토마스 마을을 꾸며서 전시를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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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Naked Cowboy 도 보고... 관광객 여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던데, 사람들(특히 여자들)이 무지 좋아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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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에 가면서, 회사 사람들이 사려고 했던 노키아 N810 을 한번 만져보기 위해서 노키아 매장을 찾았다.

오.. 우리나라에서는 노키아를 찾아볼 수 없어서 노키아 기계들을 만져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보이는 것들이 꽤 쌈박한것이 얄싹하게 잘 빠졌다.

특히 사려고 하는 N810 은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사고 싶게 만들더라... 이미 나 빼고 두명은 질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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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애플샵도 잠깐보고, 센트럴 파크도 잠깐 보려고 헀으나, 너무 다리가 아프고 피곤한 나머지, 다시 호텔로 컴백~

그렇게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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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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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있을 미국 출장을 위해서, 미국 비자신청을 했더랬습니다.
오늘이 인터뷰 예약 날 이었는데요.
줄을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9시에 회사동료들과 약속을 잡았던 것을 8시 30분으로 땡겼더랬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사람이 없네요. 영사관 밖에서는 줄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 약 5분정도 줄서서 들어간후에, 서류 신청 심사 받고 바로 지문찍고 2층으로 고고싱 했지요.
여행사에서 서류를 미리 다 해주었기 때문에 무지무지 편했습니다. 영사관 안에서 서류쓰는것도 없었고요. (다른분들은 안에서 쓰시는분들도 있던데요.. )
노랑색 C 그룹 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층으로 올라갔더니, 이제 막 영사들이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고 인터뷰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뭘 그리도 꼬치꼬치 캐 묻는지... 우리 C 그룹은 한사람하는데 3~4분씩 걸리더군요. 다른 그룹들은 금방금방 순서가 다가오고 말이지요..
그래서 같이 갔던 동료분들은 10분만에 인터뷰를 끝내고 제게로 왔습니다. -_-;;
전 아직도 멀었는데 말이에요..

동료분들이 1층으로 내려간후에도 저는 20분이나 후에 제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동료분들은 질문 3개하고 10초만에 끝났다는데 -_-;;;
저는 그래도 좀 1분정도 걸렸습니다. 결혼도 했고, 애도 있고 그러니 별로 결격사유가 없었나 봅니다. 우리 C 구역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질문도 적었구요.. 쿠쿠.

그렇게 비자를 받고서, 근처 서점으로 가서 아침도 떼우고.. 책도보고 하면서 오전을 보냈습니다.

참, 그리고 ,미국대사관을 우리나라 전경(?)들이 지키고 있었는데요..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을 미국 애들이 지키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크크 미국영사관 처럼 우리 전경들이 쭉 둘러서 지키고 있지는 않겠죠?

이게 국력차이인가 싶기도 하구요. 나참.. 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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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일상 기록 2008. 2.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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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는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거제도에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네요. 같은 민족끼리 많이 싸웠어요..

그놈의 이념이 뭔지..

서로서로 친구였던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싸우고 죽였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아덜이 좀 커서 이런것을 이해할때 쯤에 다시 와봐야 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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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유적지들이 거제도 산들이 막 널려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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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아 잘가라~

일상 기록 2007. 12. 31. 23:53
2007년도 이제 10분여 남았습니다.

뭘헀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갔는데...잠시 회상해 보니 많은 일이 있었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일은...
저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것이 있겠네요..
2008년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근두근 합니다.
지금은.. 향후 5년은 무지 힘들 날들이 될꺼 같지만요...
그렇기에 더욱더 두근두근해 집니다.
내 손으로 이를 헤쳐나가고 싶거든요.
그렇게 될것이구요..

아직 젊은가봐요.. ^^;
아직도 제 가슴속엔 자신감이 충만하니까요.
(철이 없는 건가요? ^^;;;; )

2008년 이맘때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 될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을 성취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으면 좋곘네요...

2007년아.. 이제 잘가고..
다가오는 2008년아~ 기회의 한해가 되어 주길 바란다.. ^^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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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업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2시쯤 갔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걸릴꺼라 생각했었는데요.. 각 업체별 멘토분들께서 자사의 openAPI 에 대해서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바람에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

그동안, 매시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웹으로만 접하고 있었는데요,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요.. ^^
이번에 각 업체의 멘토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텍스트로 읽고 접했던 부분들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자주 찾아 뵙던 블로거 분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댓글을 잘 안남기는 터라, 그 분들은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말이에요.. ㅎㅎ
꼭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온라인 상의 교류도 더욱 활발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웹도 사람인지라, 온라인 상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서로 알게 되고, 그 다음에는 그런 사람을 기반삼아 , 그리고, openAPI를 기반삼아 더욱 재미있는 매시업 서비스가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엑스포에서 9개 업체를 돌면서, 이참에 경진대회도 참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필요한걸 만들게 되겠지요..? 하하.
 
회사일 때문에 완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틈나는 대로 작업하여 꼭 출품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참, 푸짐한 선물세트와, 정진호님의 책선물 고마웠습니다. ^^
재미있어요~ 매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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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받아온 티켓을 가지고,
충무 아트홀에서 헤어스프레이를 보았습니다.
정준하씨가 출연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본 공연은 정준하씨는 안나왔네요.
정준하씨의 출연 때문인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홀에는 연예인들의 화환이 무지 많더군요. ^^;;

거의 내용을 모르고 갔었던 터라 , 보는 내내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노래와 춤들이 정말 거의 예술이에요. 소름이 쫙쫙 돋아요 ㅋㅋ
이런 공연을 보면 저도 춤을 춰보고 싶어진다는... -_-ㅋ
관람석도 무대와 가까워서 배우들 얼굴이며 표정이 너무 잘 보여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이번에 영화로도 개봉 된다지요?
영화도 꽤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영화로도 한번 보고 싶어요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뮤지컬 배우들은 어쩜 그렇게 노래와 춤을 잘하는지,
참 그리고, 요즘 태왕사신기 많이들 보시죠?
거기에서 나온 어린 연호개가 뮤지컬에 나옵니다. ^^; 첨엔 몰랐는데, 집에와서 배우들좀 찾아보는데
딱 나오더군요^^
넘 느끼한것이 연기 잘하셨어요~ ^^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보시길. ^^
이미지가 어린 연호개와는 완전 달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쿠쿠

후아~
간만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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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캘린더가 드디어 오픈 했군요.
구글 캘린더를 쓰던 저에게 국산 캘린더가 나왔다는 소식이 기쁘기만 하네요.
티스토리에도 블로그가 두개나 있는 저로써는 같은 다음 서비스라 더 반갑구요. ^^
일하면서 이제 블로그와 다음 캘린더를 띄워 놔야 겠네요 ^^

한가지 바라는 기능은,
일정을 입력하거나 기념일을 입력하는것이 웹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가능하도록
입력 인터페이스를 다양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물론 지금도 가젯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
그동안 캘린더나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쓰면서 느낀건, 입력할 수 있는 수단이 너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거든요.
일하면서 계속 띄어 놓고 있지 않는이상, 어떤 일정을 기입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를 찾고,
로그인을 하고, 기록을 하는 과정은 너무 귀찮아요. -_-;;; ㅋ
흐. 암튼, 아직 베타이고 하니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외산 캘린더와 차별화 될수 있는 섹시한 서비스 기대할께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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