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드디어 픽짜팀에도 디자인을 전담해주실 분이 입사하셨습니다.
그 분을 모셔온건, 사실 디자인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종전보다
훨씬 잘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우리 픽짜팀 아니, 회사 전체적으로 봤을때 말 또는 글로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의미전달과 이해가 느리고 힘들다는걸 많이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비쥬얼 커뮤니케이터로써 역할을 해주시게 됩니다.
말보다는 그림으로, 도식으로, 그래프로 표현해 주시길 바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덤으로 디자인까지.
다음은 그분의 픽짜 상단배너 작품~ 짜란~
기축년 새해를 열면서 만들어 주신건데, 오른쪽에 있는 소를 어떻게 그려도 곰같다는
푸념이 아직도 들리는군요. ㅋㅋㅋ
결과를 보니 소같아요. ㅎㅎ
올해 잘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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