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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서핑을 하면서, 새로운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활동하고 계신 '글곰' 님 블로그 인데요..
제 블로그 링크란에 링크했습니다.

링크 되어 있는 블로그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특별히 소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음.. 뭐랄까, 부럽다고나 해야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저도 블로그라는것을 처음 알았을때는, 여기다가 소설같은거 써보고, 연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노트에다가 습작까지 했던 ... 글쟁이의 꿈을 마음 한켠에는 항상 두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한번 맘먹고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는 것이 어려워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냥 잡담 비스므리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지만...

간만에 '글곰' 님의 블로그에서 제가 꿈꾸던 형태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어서 특별히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곰님도 연애하랴, 시험보시랴.. 바쁘신거 같던데.. 글을 쓰시고, 포스팅 하시는거 보면 대단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도 맛갈나게 잘 쓰시구요.. 한동안 단편도 읽고, 연재도 읽고 하느라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시금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투지가 일고 있습니다. ^^;;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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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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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리의 사람들이 횟집에 갑니다.

횟집에서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는데 음식들 중에 김밥 비스므리 한것이 나옵니다.

그랬더니, 솔로 생활을 오래 즐긴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 아니 횟집에 무신 누드 김밥 이야..! "

그걸 본 맞은편에 앉아 있던 커플 생활을 오래 즐긴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롤 이라고 하는거야. -_-; "

^^;

솔로는 커플보다 최신 유행하는 영화, 음식 등에 대해서 좀더 관심이 없지요. ^^;

근데.. 김밥이나, 롤이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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