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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잠깐 사람을 기쁘게 하는 꿈에 불과하고

의지는

인간을 계속 살아나가게 하는 힘이다

그래서

인간은 희망이 아닌 의지로 나아가고.. 실패가 아닌 좌절로 죽는다..

흑흑. 너무 멋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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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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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수도승 두 명이 질척거리는 길을 걷고 있었다. 길 저편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길을 건너지 못하고 있었다.  비단 신발이 더렵혀 질까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수도승이 그녀를 업고 진흙탕 길을 지나 내려 주었다. 그리고 두 수도승은 이전처럼 말없이 계속 걸었다. 저녁이 되자 여자를 업고 길을 건넌 수도승에게 다른 수도승이 질책하듯 말했다.

" 어떻게 자네는 여자를 업어줄 생각을 할 수 있었지? 수도승은 여자를 멀리해야 하는 것을 몰랐나?"

그러자 여자를 업어줬던 그 수도승은 대답했다.

" 나는 길을 건너자마자 그 여자를 내려 줬다네. 그런데 자네는 어째서 아직도 그 여자를 업고 있는가?"

여자는 걱정거리를 상징한다. 여자를 업어준 수도승은 진흙탕을 건너면서 잠시 걱정했을 뿐이지만, 다른 수도승은 한 번도 걱정과 시름으로부터 자유로운 적이 없었으면서도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비유하고 있다. 이 어리석은 수도승처럼 우리도 항상 걱정을 등에 업고 산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에서.. - 김정운 지음 -

여러분들은 걱정을 항상 지고 살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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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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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이 뭐 저러냐 하신 분들 있으시겠네요. ㅋㅋ
사실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저렇게 지었답니다.
오늘은 좀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의 경험담 입니다. ^^;

회사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발걸음을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길거리에서 엑세서리 좌판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이 있더랍니다.
아시죠? 외국인이 손수 만든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좌판을 놓고, 귀걸이며, 목걸이 파는거..
예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엑세서리가 많이 있더랍니다.
주위엔 꽤 많은 여자분들이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더랍니다.
제가 아는 이 여자분도 엑세서리를 무척 좋아하는 터라, 놓치지 않고, 주위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지요.
마침 , 눈에 확~ 들어오는 엑세서리가 있더랍니다.
주위에는 손님들이 좀 있었고... 맘에드는 물건을 집은 이 여자분이 외국인 주인에게 가격을 물어 봅니다.

여자: " How much? "
외국인 주인: " !!!!!! "

헐.. 그 외국인 주인 황당한듯이 쳐다보드랍니다. 하하. 외국인왈.

외국인 주인 : " 3000 천원 이에요 "
여자 : " !!!!!! "

외국인이 하는 한국말을 듣고, 또,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자, 속으로 무척 창피했답니다.
그리고 3000원을 주고 그 물건을 꿋꿋이 샀다고 하지요.
물건을 사주니 외국인 주인이 말합니다.

외국인 주인 : " 고맙습니다! "

이 여자분.. 그대로 영어로 밀고 나갑니다. 흐흐

여자 : " You're Welco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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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기신가요? ㅋㅋ 전 배꼽 잡고 웃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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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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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리의 사람들이 횟집에 갑니다.

횟집에서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는데 음식들 중에 김밥 비스므리 한것이 나옵니다.

그랬더니, 솔로 생활을 오래 즐긴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 아니 횟집에 무신 누드 김밥 이야..! "

그걸 본 맞은편에 앉아 있던 커플 생활을 오래 즐긴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롤 이라고 하는거야. -_-; "

^^;

솔로는 커플보다 최신 유행하는 영화, 음식 등에 대해서 좀더 관심이 없지요. ^^;

근데.. 김밥이나, 롤이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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