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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기념일이 별로 차이가 나질 않아서, 이사후 바로 아내와 함께 기념일을 챙겼습니다.
간만에 오붓하게 둘이서 레스토랑에 오니 좋아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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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준비한 생일 케잌및, 기념일 케잌입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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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스테키와 왕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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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어울림누리 안에 위치한 아르스 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 이런곳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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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온 후식.. 아이스 크림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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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찍어준 접니다. -_-;;; 찍히는거에 익숙하지 않아 왠지 썩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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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스 입구에 놓인 빨간 쇼파. 모델 한번 해보랬더니, 베시시 웃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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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케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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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생일 케잌.. ㅎㅎ

이렇게 해서 3주년 결혼 기념일이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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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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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이사를 드디어 하게 되는군요.
지난 주말에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새로 이사갈 집도 구했습니다.
날짜는 10월 19일!!  ^^
18평 ~ 28평으로~ 생활의 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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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엄청 넓어졌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수천만원의 빚을 져야 하기 때문에, 그게 없어질때까지는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겠네요. ( ㅜ.ㅜ )돈을 남겨서 가자느니, 어쩌느니 말도 많았지만, 이제 결정되어지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18평 에서 28평으로 평수를 늘려 가는데.. 서울에서 경기도로 가는지라, 그나마 돈을 조금 빌릴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서울로 평수를 늘려가기에는 돈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 (서울 집값이 미친게지요.. ㅋㅋ )

제가 이사갈 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 이라는 곳인데요. 직접 가본결과, 살기는 무지 좋을꺼 같습니다. 공기도 좋구요. 이번에 계약한 집은 14층인데, 전망도 좋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공원이 훤이 다 내다 보이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이제 안녕이네요. 집도 좁고, 오래된 아파트라 배관공사도 많이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요. 그래도 제 평생 못잊을 집일겁니다. 처음 결혼해서 시작한 집이기도 하고.. 첫 아들 녀셕을 이집에서 보기도 했구요.. 나름대로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집이네요. 우리집으로 이사 오시는 분들도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서울로 입성하려면 힘들려나요..? 사실, 원당에서 살다보면 다시 서울로 오고싶어질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전부 그냥 눌러사시더라구요. 살기 좋다구.. ^^

시원섭섭 합니다. 제 아내는 이사갈날만 손꼽고 있네요.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하느니 하면서요..하하. 어제 계약을 끝내고 난뒤 부터 계속 들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때 보면 꼭 다음날 소풍가는 소녀 같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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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주도에 이어서...

이번 5박6일간의 전국일주를 끝으로 2007년 여름 휴가가 끝이 났네요.

아직 무지 덥지만, 일터로 돌아가렵니다. 크크

놀러 댕기느라고, 그나마 뜸하던 블로깅도 거의 안했네요. 흐흐.

반성..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가 아이없이 단둘이 여행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야심차게

계획한 여행이었습니다. 특정한 목적지 없이 지도보고, 중간중간에 PC방도 들어가서 정보도

알아내고 하면서 여행하다보니 즉흥적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전국일주 코스를 잡아

놨었습니다만... ㅋㅋ 어디 세상일이 계획대로 되나요.. ^^

첫날과, 마지막날만 장소를 정해놓구 나머지는 걍 돌아 다녔습니다.

돌이켜 보면 코스가 대강 이렇네요.. ㅋㅋ

부산 -> 지리산 -> 진주 -> 마산 -> 부곡 -> 경주 -> 영덕 -> 주왕산 -> 안동

많이 돌아 다녔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밤에 찾아간 주왕산 근처 가로등도 없고, 깜깜한

국도에서 차를 세워놓고 본 밤하늘의 별입니다.

정말, 제 평생 다신 볼 수 없을꺼 같은 별들을 보고 말았다지요. 제 아내도 감탄사를 연발 하고

저도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정말 그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봤어요. ^^

그리고 웃겼던것은, 서울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부산에 9시 30분 도착..  그리고, 

부산 CGV 에서 조조로 '디 워' 를 봤다는것..크크  조조 영화보러 부산까지 간것같은 느낌이

었습니다. 마산에서는 '화려한 휴가'도 보구요.. 여행 다니면서 각지의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다음에는 전국 CGV에서 한번씩 영화를 보기로 했다지요.. ^^;;

매년 이런식으로 여행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이 때문에 그렇게 하기 힘

들겠지만... 될 수 있으면 기회를 내서 이렇게 다니기로 했답니다. ^^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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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청명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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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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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고 있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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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빠질수 없지요..? :)
오늘만 지나면 일요일 새벽에 제주도로 2박 3일간 떠납니다.
예전에 제주도를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겨울이 막 끝나는 시기에 가서 무지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무지더운 여름이네요. :)
그래도 여름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진도 좀 찍고, 제주의 풍경을 만끽하다 오렵니다. ^^;

제주 여행이 끝나면 8월 중순에는 여름휴가가 계획 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때는 전국일주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만,
5박 6일 정도 계획 되어 있던 터라, 말이 전국 일주지, 그다지 많은 곳을 돌아복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하튼, 제주도 갑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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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4학년 1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기말 셤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네요.
이번학기는 정부에서 방침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몰라도, 과제가 지난 학기보다 많이 나와서
더더욱 고생좀 했습니다.

그럼 , 저는 맥주나 한잔 ...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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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일 이었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집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기와 인라인을 들고서 안양천으로 나갔습니다.
지난 몇년간 이곳에 살면서 단 한번도 인라인을 타고 안양천을 따라 달려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냥 산책을 해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일요일 오후처럼 멀리까지 나가본적은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라인 타면서 ( 잘 타지도 못하는데.. ;;;) 넘어지면 카메라가 박살 난다는 생각에, 무척 긴장하고 탓습니다. 크크..

안양천 무지 좋아졌던데요. 크크. 사람들도 무척 많구요.. 요즘에는 유채꽃이 만발해서 사진들 많이 찍고 있더군요... 꼭 제주도에서 찍는거 같았습니다. ^^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필꺼 같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코스모스 밭(?) 도 보았거든요.. 가을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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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병원에서 연우가 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헐.. 쪼그만게 무슨 폐렴이람..

몇일 전부터 기침을하고, 미열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처음에는 감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안나았지요.
그래서 오늘 다시 병원에 갔습니다.

폐렴...
그렇게 무서운 병은 아니라고 하지만, 애비된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이녀석..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야 금방 낫는 다는데... 목이 아픈지 밥도 잘 안먹고, 그 좋아하던 딸기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짜증만 만땅 내고 있네요. 몸 컨디션이 안좋은지 자면서도 계속 뒤척이고, 잠깐 잠깐씩 깨네요..

요 몇일 사이, 우리 연우 수난시대 입니다.
일주일전... 근 한달간 고생하던 코감기를 말끔하게 털어내고, 이제 한시름 놓았더니 몇일 지나지도 않아서 폐렴이라니요... ㅜ.ㅜ
아마도, 코감기가 낫고, 날씨도 좋았던 주말에 나들이를 나간것이 무척 마음에 걸립니다.
혹, 꽃가루가 원인은 아닌지.. 좀 덥다고 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은것이 원인은 아닌지.. 그동안 했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립니다.

에구.. 얼른 나아야 할텐데요..
부모가 되서 아이가 아프니까 뭘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빨리 완쾌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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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랜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_-;;;
영화는 스파이더맨 3 였구요.. 한것 기대를 안고 보러 갔었지요

결과는..?
아..정말 대 실망 입니다.
러닝타임 140분 정도 되구요..
무지 지루했고..재미가 없었습니다.
액션 빼고는 볼만한게 없었는데, 주인공들이 예쁘고 멋진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허허.. 정말..

이건뭐.. 영웅도 쪼잔하고, 악당도 쪼잔하고, 서로 싸우는 동기는 유치하기 짝이 없고... 스토리는 질질 늘어지고.. 아... 액션과 CG하나 볼만 하다 하겠습니다.

혹시 보러 가실 분들은.. 나중에 DVD 빌려 보시고 딴 영화를 선택하시길...
영화 시작하기전, 예고편에 나오던 캐리비안 해적 3 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크크

왠만해선 영화 재미 없다고 잘 안하는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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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벚꽃 축제 기간 입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저희 동네에서 벚꽃 축제를 하는군요.

벚꽃 10리 길

벚꽃 10리 길


시흥역 근처에는 벚꽃 10리 길이라는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10리 동안 벚꽃이 심어져 있는 곳인데요.. 벚꽃이 만발했을때, 그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면 굉장히 장관이지요.. ^^;
그래서 그런지 매년 축제를 합니다.

밤까지 쿵짝쿵짝.. 올해는 가수 마야도 오고, 노사연도 오고.. 그랬네요. ^^;
토요일에 한번 나가봤습니다.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놀거리도 있고..ㅎㅎ 정신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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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ucky man~

일상 기록 2007. 3. 20. 21:27

바로 전 포스트에서 렌즈 구하기 어렵다고 불평을 늘어 놓았었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글을 올리고나서 설마 하며 그냥 장터에 들어갔드랬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제가 원하던 50mm 1.4D 렌즈가 떡하니 매물로 올라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럴.수.가!!
바로 예약 했습니다. 시간을 확인해 보니 판매자께서 글을 올리신지 2분만에 제가 예약 했더라구요. ^^;; 퇴근시간에 맞춰서 약속잡구.. 좋으신 분께 양도 받구, 기분 좋은 가격에 양도 받았습니다. 오래오래 쓰렵니다.. ㅋㅋ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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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 아들~


방금 약 30여장 마구마구 찍었는데, 핀 맞은건 5장 정도네요. ㅜ.ㅜ 당분간 움직이는건 핀 나갈 확률이 무지 높겠네요. ㅜ.ㅜ 어쩌겠습니까? 내공을 늘리는수밖에요..
D40 이라 AF를 못쓰는게 정말 한이네요... 연습에 또 연습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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