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 모 교수가 여직원에게 가슴이 보이니 닫고 다니라고 말한것이 성희롱에 해당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그 당시 분위기와 정확한 발언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성희롱의 범주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성의롱의 범주는 걍 갖다 붙이는 대로 인거 같다는 느낌이지요.

제 기억으로는 음흉한 눈빛으로 (사실 이것또한 기준이 모호합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성희롱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여자가 남자를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성희롱으로 인정해 줄려나요? 모호합니다 모호해~.

어느정도 성희롱을 단속하고 처벌해야 하지만, 이건 뭐,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눈과 입을 막고 다녀야 할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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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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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요. 꿈은, 그냥 구체적인 실현계획 없이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이고, 목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실현계획등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몇일 나의 10년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어떤 사람이 되겠다, 어떤 모습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 등등의 '꿈'은 있었지만, 10년후의 내 모습을 그려보고, 그에대한 10년 계획 같은 것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단기적인 계획만이 있었을 뿐이었지요.

생각해 보면 단기계획은 어떤 주제로든지, 어떤 방향성에 의해서든지, 한가지 주제를 잡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올해 저도 발전과 개방 이라는 주제하에 자기계발 플랜을 세웠지만.. 이것이 10년정도 미래의 내 자신에게 어떤 밑거름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세운것은 아니었습니다.

뭐.. 약간 순서가 거꾸로 되긴 했지만, 요 몇일 10년 후 모습, 목표를 세우긴 했습니다. 그리고선, 올해 계획을 10년후 내 모습을 이루는데 어떤 일조를 할것이다 라는 것으로 올해 계획을 합리화 했습니다. 하하. 올해 세운 계획도 10년후 제 모습을 이루는데 한몫을 단단히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

먼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나니,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것 같기도 하고, 좀더 마음을 다잡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생각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점점 명확해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명확해 지는 기분이 들고서도 몇일 또는 몇달, 몇년이 지난후에 또다시 흐릿해지는 , 혼란스러운 기분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

여러분들도, 한번 10년후 내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상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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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40에 물릴 단렌즈에 대한 뽐뿌가 심해져서, 매일 아침 에쎼랄 클럽 장터를 들여다 보고 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50.8 이나, 50.4 의 렌즈들은 정말 장터에 올리기가 무섭게 팔려나간다. 렌즈를 구하기 위해서 장터에 매복하고 있는다는데...
그 말이 사실인가보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원하는 물건이 올라올때 재빨리 예약하는 장터매복.. -_-;;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저녁때도 들어가 보았다. 저녁시간에는 더욱 심하다.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인지, 게시판 글이 제대로 읽혀지질 않는다. 계속 로딩중인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하나의 중고쇼핑몰이 탄생한듯 하다. (DSLR전용..)

이런 행태를 보면서. 난 매복할 능력도 없거니와 -_-;; 그럴 마음도 전혀 없이 때문에, 내가 중고장터에서 원하는 렌즈를 사기 위해선 매복 알바를 고용하거나. (헉헉. -_-;;;) 그냥 아침에 딱 들어 갔을때 원하는 물건이 올라와 있을때나, 가능한 일일꺼 같다.
그냥 신품 지르자. -_-;;;;

여기서 아이디어 하나 또 나온다..

중고품을 판매할 사람들은 중고 물품을 한곳에 올린다. 카테고라이징 해서 올린다.
살사람들은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OS에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무언가 필요하게 되면 해당 프로그램을 열고, 원하는 조건식을 입력한다.
판매자가 물품을 올리고 그 물품이 구매자의 조건과 맞으면 구매자의 PC에서 물품이 등록 되었다고 뜬다. 구매자는 확인하고 거래한다.


편하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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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제는 별별 데이를 다 만드는군요.
3월 7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는분?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은 삼치 데이 라는군요. ^^

삼치데이는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날이라고 하는군요. 삼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

마트에서 핸드폰으로 삼치데이라고 삼치 사러 오라고 문자가 왔답니다.
진짜 마트에 가보니 삼치가 동이나고 없더라는.... ^^;;

계속 무슨데이가 만들어지고 있는것을 보면
무슨데이 마케팅이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인가 봅니다. ^^

그래서 내일 아침에는 삼치구이를 먹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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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중에, FileWish 에 관한 서비스를 상용화(?) 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 작성에 들어가야 한다.
그 일환으로 해야 할 일을 적어본다.

  • 회사 내부에서만 접속 가능한 FileWish 블로그 개설
  • 블로그에는 마스터 플랜과, 서비스를 위한, 사업계획 등의 내용이 들어간다.
  • 블로그에는 개발시 필요한 기술과, 느낀점 등의 개발 일지도 들어간다.
  • 수익모델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간다.
  • 신규 웹서비스(FileWish) 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이 들어간다.

이렇게 했을때, 얻어지는 이점은,
생각의 공개, 마스터 플랜의 공개
생각을 공개함으로써, 얻어지는 해당 생각에 대한 집단 지성,
회사내 1차 사용자들에 대한, 피드백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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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지를 굳건히 해주는 말들.
오늘도 달린다.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no pains np gains 고통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
  •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출처 - 다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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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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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에는 영 소질이 없지요.
요즘에는 웹 개발에 손과 발을 다 들여 놓았는데요. ^^.

어떤 아이디어를 웹에 표현하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디자인 일까요? 아니면 인터페이스? 아니면 그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물론 어떤 아이디어를 구현했을때,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것이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아름답다라고 말할때, 디자인이 그 판단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 놓는것은, 디자인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그 제품을 만들어 주는 기술 자체에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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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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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기회라는 것은 얼마나 자주 올까요?
그리고, 그 기회는 내가 조정할 수 있는 것일까요?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다음 기회로 미룬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내 손으로 기회를 만들수 있을까요?
일생 일대의 기회는 지나고 나서 알 수 있는 것 일까요? 그 기회가 왔을때 알 수 있는 것일까요?
좋은 기회란 있을수 있어도 일생일대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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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eedWave 를 쓴지 한달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 글이 계속해서 RSS Reader 에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새 글을 포스팅 하면 없어집니다만..
하루정도 포스팅을 안하면 계속 저 글이 리더기에 잡히네요.
FeedWave의 버그일까요? 아님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일까요?

이 같은 경험을 하신분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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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했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세탁기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ㅎㅎ
요즘 신혼살림을 차릴려면 양문형 냉장고와, 드럼세탁기는 필수라지요?
그중에서도 드럼세탁기가 일반 세탁기보다 비쌈에도 불구하고, 드럼세탁기를 사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는 사람들이 드럼세탁기를 쓰는 이유가 딱히 정말 일반 세탁기 보다 좋아서 쓴다고 보지 않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우리같은 서민들에게 드럼세탁기 보다는 일반 세탁기가 훨씬 유용하고 편리합니다. 드럼세탁기만 할 수 있다는 기능들은 보통 안쓴다거나, 사용빈도가 극히 적기 마련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드럼세탁기가 내세우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이 적게 든다.
2. 삶는 기능이 있다.
3. 건조 기능이 있다.
4. 빨래가 엉키지 않는다.
5. 옷감이 덜 상한다.

이정도 입니다. 저런 기능들 ( 일반세탁기에는 없는기능이죠? 음. 혹시 모르겠습니다. 요즘 일반 세탁기에서는 저런 기능이 있는지... 안찾아 봤어요.. ^^ )  때문에, 일반 세탁기가 아니라, 드럼 세탁기를 선택한다고 하신다면 1~2년 후에는 무지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왜냐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지요.

첫째, 물이 적게 든다!, 이 말에는 사실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번 빨래를 하는데, 드는 물의 양이 적게 드는것이지, 빨래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공감할 수 없을것입니다. 빨래를 자주하면, 몰아서 하는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을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또한, 우리들을 키워주신 어머님들의 물 절약법 중에, 세탁할때 물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몰아서 빨래를 하고, 몰아서 빨래를 하다보면 빨래의 양이 많아서 두번에 걸쳐서 빨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첫번째 빨래에서 헹군물을 두번째 빨래할때 세탁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드럼세탁기는 이런 노하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세탁 중간에 문을열고 물을 보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삶는 기능이 있다.
삶는 기능이 있긴 있습니다만, 우리 같은 서민들은 쓸일이 별로 없지요. 삶아야 하는 빨래가 있더라도, 드럼 세탁기를 쓰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왜냐구요? 엄청난 전기세 때문이지요. 에어콘도 더울때만 살짝살짝 트는데, 삶을때마다, 세탁기에서 전기로 삶는다는것은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게 됩니다. ㅜ.ㅜ 이런 이유로 삶는 기능은 점점 쓰지 않게 됩니다.

셋째, 건조 기능이 있다.
삶는 기능과 거의 비슷한 맥락 입니다. 그냥 널면 자연히 마르는데, 전기 들여 가면서 건조를 할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장마철 같은때에 건조기능을 쓰면 참으로 편리하고 좋긴 합니다만, 서민들은 그나마 아까워서 잘 쓰지 못하게 됩니다.

넷째, 빨래가 엉키지 않는다.
글쎄요, 빨래가 엉키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그게,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뭐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완전히 제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만, 자취시절 일반세탁기를 써보고, 결혼후 드럼세탁기를 써본결과 엉키는 것의 정도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거 같지도 않구요, 불편한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견해는 그냥 비슷비슷합니다.

다섯째, 옷감이 덜 상한다.
이것도.. 사실 요즘에 옷감이 상할때까지 빨아서 옷을 입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이런 이유는 둘째 치고라도, (이것또한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일반 세탁기가 그렇게 옷감을 망가트리는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비슷비슷하다는 거지요.

이상으로, 드럼 세탁기를 선택하는 몇몇 이유에 대해서 딴지를 좀 걸어 봤는데요, 사실, 제 느낌 상으로는 일반세탁기가 세탁은 더 잘되는거 같습니다.

예비 신혼 부부 여러분들, 또 예비 세탁기 구매자 분들.. 드럼 세탁기와 일반세탁기 잘 고민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주위 경험자들에게 한번씩 물어보시는 센스~!  최신 유행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따라가는것은, 가정경제와 생활에 별로 도움은 되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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