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설립한 연예 기회사 DY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연예권력의 등장이라 하면서, 미디어다음에 기사가 떳다. 쭈욱 읽어보니,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 제작 문제와, 연예MC 들의 문제... 등등을 읊은거 같은데... 나야 방송이 어떻게 만들어지든, 내 상관할바 아니지만, 연봉얘기를 듣고 그만 좌절해 버렸다. -_-; 뭐 연봉을 그만큼 아니 훨씬 더 받는 사람은 박찬호 같은 스포츠 스타같이 수두룩 하지만...( 하긴.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좌절하곤 했었다. 크흐흑. ) 이번에 또 부러움 & 좌절.. 을 경험하게 되었다. 회당 출연료 약 800 만원... 일주일에 겹치기 출현등으로 출현하는 프로그램 약 8개.,.. 그럼 한주에 약 6000만원...( 허거걱!! ) 한주에 내 연봉을 훌쩍 뛰어 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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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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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 기사좀 안 썻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죠? 아침 무료 신문.. 오늘 아침 출근 하면서 무료 신문을 챙겨 보는데.. 저런 기사가 떳더군요..
우리나라 유가증권 상장사 가운데에, 100인 이상의 직원이 있는 기업의 연봉을 조사했나봐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대림산업이 연봉킹이 됐다던.. 모 그런 내용...
이런 기사들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인터넷 뉴스를 봐도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이런 기사좀 안썻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딴데는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 연봉이랑 비교도 해보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기사를 보고 무엇을 얻어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아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눈높이만 높혀 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종종 나오는 이런기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침에 기사보고, 다른 분들은 이런 기사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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