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애드클릭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했군요.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는 않지만,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달아볼까 봤더니.. 크크 아직까지는 다음 블로그 사용자만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방식은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면, 내용과 관련있는 광고를 특정 영역에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방문자가 해당 포스트를 읽다가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면, 그 수익을 다음과, 블로거가 나눠 갖는 형식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될것같은데요.
어떤식으로 차별화를 할지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형식의 서비스가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궁금하네요.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면, 다음은 과연 어떻게 특허를 피해 갈 것인지... 아니면
구글과 다음이 손잡는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 일환인지...
비슷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다음에 하다보니 그런 의문이 드는군요. ^^;
암튼간에, 우리나라에서 계속해서 사용자와의 수익 분배 모델이 나온다는것이 참 고무적입니다.
IT 강국 다운 서비스가 계속해서 나와줘야 할텐데요. ^^; 계속해서 이런 수익모델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
ps. 얼마전에는 다음이
웹인사이드 라는 서비스를 오픈했는데요. 이것은
Google Analytics 와 유사한 서비스 입니다.
간만에 블로깅을 하며, 떡이떡이 님의 블로그에서 방금 보고, 가입도 하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확인도 해봤습니다. 좀 늦었나요? 하하 ^^;
기본적인 개념은
사용자가 어떤 책이나, DVD, 음반 등등의 리뷰를 만들어 내면(UCC)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했을때, 해당 리뷰어 에게 일정한 수익금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리뷰해놓고 수익금을 받아서 좋고, 기업에 입장에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홍보와, 힘들이지 않고, 광고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리는.. Win-Win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Web2.0 시대에 수익모델 부재라는 현실 속에서 등장한 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Web 비즈니스 의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저로써도 한번쯤 생각하고 있던 모델이었기에, 더욱더 그러한데요. Web2.0 기업의 수익모델이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YouTube 의 사용자는 많지만, 수익모델이 없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비록, YouTube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 되고 있는 Web2.0 기업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Web2.0기업의 수익모델은, 사용자를 많이 확보한후, 대기업 또는 포털에 팔아 넘기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실제로, 딜리셔스, 플리커 등이 대표적인 예 이지요)
알라딘이 시도하는 이 모델이 성공하게 되면, YouTube 도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사용자가 직접 어떤 상품에 대해 광고를 찍거나, 리뷰 동영상을 만드는 겁니다. 동영상을 클릭해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그 동영상 제작자에게 일정한 수익금을 분배하는 형식이 되면, 괜찮겠네요.
꼭 YouTube 뿐만 아니라,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형 포털들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암튼, 알라딘의 새로운 서비스가 성공할런지요.. ^^;
관련링크:
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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