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지하철 꼴불견에 대해서 많이들 아시죠?
신문을 넓게 펴보지 말기라거나.. 전화 크게 받지 않기라거나...
앉아 있을때는 다리 쫙 벌리고 앉아 있지 말기 등등..
와.. 근요 요즘 새롭게 나타난 꼴불견이 있네요.

오늘 퇴근 하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여느때처럼, 7호선을 탓구요. 집까지 가는 기나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을 꺼내 들었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들리는 웃음소리며, 잡담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 도대체 누가 지하철에서 이렇게 떠드는거야? "

이렇게 생각하면서 주위를 휙 둘러 보았지요. 아무도 떠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서 주위를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출입문 한쪽 귀퉁이에 서서 열심히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멀쩡하게 생긴 젊은이가 있더군요. 그 휴대폰에서는 어떤 쇼 프로그램인듯 웃음소리가 간간히 흘러나오고 사회자와 패널들의 목소리가 오고갔습니다. 소리도 무지 크더군요. 지하철이라 잘 안들리는듯.. 확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음악 크게 듣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귀에 거슬립니다. 헌데, TV 소리를 이어폰도 없이 크게 틀어 놓다니요...

그렇습니다. 주범은 DMB 였습니다. 아니면, 휴대폰에 넣어둔 동영상이던가... (중간중간 툭툭 소리가 끊기는 걸로 봐서는 DMB 인듯.)

아주 지랄을 합니다. 낄낄대면서 웃습니다. -_-;;;
이어폰을 끼고 처 듣던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저 매너하고는..쯧쯧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든것일까요. (똥?)
이번엔 아주 생쑈를 합니다. 중간에 다음역 안내 멘트가 나오자, 얼굴에 오만상을 찌푸리더군요. 아마도, 안내멘트 때문에 중요한 대목을 못들은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 에이 씨8 "  헐.. -_-;;;

혹시라도, DMB 폰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렇게 시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어폰 끼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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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몰디브.

재밌는 이야기 2007. 2. 1. 22:21
음. 주위의 염장질에 '다짐 포스팅' 하나 합니다.

초딩 친구였던 여자애가 얼마전에 시집을 가더니,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갔다 왔더군요. 가서 찍은 사진들 왕창 싸이에 올렸던데, 사진속 바다도 예술이고 풍경도 예술이고, 하늘도 예술입니다. 구경을 하고 있자니 살짝 배가 아파옵니다. ㅋ

우리 회사 여직원, 올해 결혼을 한답니다.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간다는군요. 아주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몰디브 간다고 사진기도 사고, 살도 빼고, 난리 났습니다. ^^

그런데, 몰디브가 대세? ㅋ 저도 신행을 몰디브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날짜의 압박으로 과감히 포기했더랬죠.

하지만, 몰디브 꼭 가보렵니다. <== 다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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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ENTClic 님의 블로그에서 다음글을 보았습니다.

맥이냐, PC냐..그 것이 문제로다...
 

저도 1년전 부터 맥을 째려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고민 많이 되지요. ^^;;
한국에서 맥을 쓰기에는 많은 문제점과 불편한점이 있습니다만. (Linux도 마찬가지)
역시 뭐니뭐니 해도 제일 문제는 인터넷뱅킹이죠.
다른건 다~ 포기 & 대체 가 됩니다만... 인터넷 뱅킹은 어찌 할 수 없는지라...
뱅킹을 위해 듀얼로 쓴다고 해도... 인터넷뱅킹 하려고 다시 윈도우로 부팅하는 번거로움이란...OTL
그래서 그냥 항상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습니다.

덧글1.
   윈도우가 좋아지기를 바라는게 빠를까요?
   대한민국 은행들이 ActiveX 를 버리는걸 기다리는게 빠를까요?
   크크

덧글2.
   대한민국 정부는 왜 그런답니까? -_-; ActiveX를 구걸 하다니요.. -_-;;;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701170387&to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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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이제서야 재테크를 해보자 #2. 장마 활용편 을 쓰게 되네요.
재테크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를 좀 풀어 보겠습니다. :)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상품으로 여겨지는 장마... ^^;
일단, '장마' 가 뭘까요? ㅎㅎ , 장마는 '장기주택마련저축' 을 줄여서 흔히 부르는 말입니다. ^^;
은행에 따라서는 '평생비과세저축' 이나, '비과세장기저축' 등의 이름으로 상품을 팔고 있기도 합니다.
이 '장마' 상품은 , 보통 은행의 적금 금리보다, 1%~2% 정도 높게 책정 되어 있는데요. 장점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 으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장점들이 나오는데요, 이 말을 여기서 또 한다면, 너무 지루하니, 그냥 활용 방법만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장마의 특,장점 <== 클릭 해보세요. :) 요약 하자면,

  1. 높은 금리
  2. 이자 소득에 대한 완전 비과세
  3. 불입액의 40%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4. 7년(5년 일 수도..) 이후 중도해지 불이익 없음
  5. 중복 가입 허용
  6. 분기당 300 만원의 불입 한도

등이 있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장마 활용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장마는 2009년 까지 만들수 있으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만들기 바랍니다. 일단 은행권에서 2개 계좌 정도 만드시고, 신탁에서 6개 계좌 정도를 만들도록 합니다. 그리고, 될수 있는한 장기로 가입합니다.  40년~50년 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뭘 그렇게 많이 만드냐고요?

일단 이 상품은 2009년 까지 밖에 가입 할 수 없고, 자격또한 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 본인이 가입할 자격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많이 만들어 놓고 보자는 거지요.

그럼, 저렇게 많이 만들어 놓은 장마 계좌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첫째, 은행에서 만든 계좌에는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함으로, 그냥 저축을 하면 됩니다. 다만 은행권에 저축을 많이 하게 되면,  신탁에서 가입한 장마에 불입을 못하게 됨으로 자신이 원하는 비율 만큼 저축하는게 좋겠습니다. 조금은 보수적인 투자성향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은행권의 계좌를 더 많이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겠지요.

둘째, 신탁에 만들어둔 계좌에 불입한 돈은 주식이나, 펀드, 채권에 투자 하여, 투자수익을 올리도록 합니다. 저는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를 하는 편인데요. 아직 나이도 젊다는 것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는 것이 향후 몇년간은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단 신탁에다가 장마 계좌를 만든다는 것은, 증권사나, 투자신탁 회사에서 장마계좌를 만든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금융기관에서 장마계좌를 만들게 되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좀 안정적인 채권이라던지, 조금더 공격적인 펀드, 심지어는 직접투자까지 할 수 있는데요, 잘만하면, 시중 은행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겠지요? ^^; 이렇게 투자하여 수익을 보는것에는 전혀 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신탁에 불입하는 금액도 연말에 소득공제가 되는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요.

셋째, 이렇게 불입하는 돈은 적어도 5년 이상이 되어서 해지를 해야 그동안 혜택 받았던, 소득공제며, 비과세 받은것 등을 다시 토해내지 않고, 그대로 해지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불입한지 5년 정도 되는 돈이 그대로 묶여 있어, 가계 자산의 유동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분기당 불입 한도액이 300 만원 이므로, (모든 계좌 총 합쳐서 300만원 입니다.) 전 재산이 이곳이 몰빵될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몰빵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
 
 하지만, 살다보면, 장마에 들어간 돈이 필요하고, 아쉬울 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럴때는, 은행권에 들어둔 장마 계좌를 담보로 하여,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해결하도록 합니다. 은행이자 내기가 아깝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잘 계산해 보면, 5년(7년)이내에 중도해지하여, 그동안 혜택 받았던 것을 토해내는것 보다, 이자를 내는것이 더 싸게 먹힌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불입한지 5년(7년)이 지난,계좌는 해지하여도 불이익이 없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그 계좌에 있는 돈을 해지하여 사용하여도 되겠습니다. :)

넷째, 올해 당장 약 40년 짜리로, 8개 정도 만들어 두었으므로, 향후 몇년간은 은행권에 1개, 신탁에 1개 정도 불입을 한다고 하면, 나머지 6개는 그냥 장롱속에 묵혀 둡니다. 5년(7년) 이후에는 정말 쓸만한 통장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5년(7년) 이후에는 40년 만기지만, 중도해지 하여도,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으므로, 돈이 생기는 족족 장마에 넣는다면, 비과세에, 소득공제까지 되니, 꿩먹고 알먹는 그런 통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자신이 가입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빠른 시일내에 만드시길 바랍니다. 만들고 안써도 전혀 불이익이 되는게 없으므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사회에 처음 발을 딛었을때, 기업은행에서 장마를 들었는데요, 별 쓸데가 없다하여 1년후에 해지를 하였죠.
흘흘..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 같은 짓이었습니다. 그냥 냅뒀으면, 지금쯤 참 쓸만한 통장이 되어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ㅜ.ㅜ

그리고, 법이 언제 바뀔지 모르고, 상품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고, 지금은 본인이 가입 자격이 되지만,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만들수 있을때 미리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

그럼 여기서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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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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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에서 기분좋은 블로깅이라는 블로깅 예절 켐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라는 개인미디어가 생기고나서,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 거리들을 거침없이 인터넷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블로그를 사용함에 따라서, 그에따른 문화라던가, 예절이라던가
하는것들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난무하는 악플, 불펌 등이 그러한 예절이나 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주범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그런 문제의 일환으로 이제 성숙된 인터넷 문화를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이글루스에서 이러한 켐페인을 벌이는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블로깅을 위한 5가지 습관이라고 하여, 말하는 것을 보면요..
그다지 어려운것이 아니고, 우리 네티즌 모두들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상식적인 것들을 켐페일을 벌인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이지만요..
그만큼, 인터넷 또는 블로깅 예절이 없다는 것과도 일맥 상통 하겠네요.

이글루스의 켐페인을 보면서,
저도 블로깅을 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점들이 저 5가지 습관에 있나 잠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분좋은 블로깅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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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얼마전 회사에서 개인 투자 방법에 대해서 외부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주로, 개인이 어떻게 목돈을 만들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너무 주옥같은 내용이었던지라, 잊어 먹기전에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 배운것과, 제가 아는 사항들을 종합하여 정리도 할겸 포스팅 때려 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법론들이 나와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이지요. 단지 어떻게 저축을 하느냐라는 방법론 적인 문제와,
어느정도 저축을 하여, 목돈이 되면 이 목돈을 어떻게 굴리느냐의 방법론적인
문제로 어느정도 요약이 되는듯 합니다.

물론, 방탕하게 돈을 쓴다거나, 도박에 빠진다거나,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거나, 하는등의
예외적인 일은 없는것으로 간주한다는 가정 하에서이지요,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한 두가지 원칙은 아무리 뭐라뭐라 말이 많아도 아래 두가지 항목으로
요약이 됩니다.

첫째, 목돈을 만들것.
둘째, 목돈을 자알~ 굴릴것.

으로 요약됩니다.(푸하하 무지 간단하지요? 크크)

그렇다면, 어떻게 자알 목돈을 만들 것이며, 어떻게 목돈을 잘 굴릴것인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돈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단연 으뜸은 절약과, 저축입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 많거나, 로또에 당첨되거나 하는게 아니면 뭐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종자돈을 만들기까지는 뼈를 깍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종자돈을 빨리 만들기를 원하면 원할 수록 더많은 고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미혼일때 종자돈을 만들어 두는것이 유리하겠지요? ^^

종자돈을 만든 강사님의 경험담을 잠시 들려 드리겠습니다.
종자돈 3000 만원을 만들기 위해서, 그 당시 받았던 한달월급 150 만원을 고스란히 저축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물론 빈대생활의 연속이며(완전 거지같은 생활을 연속-_-;;; 욕도 무지 많이 먹었다는...) 뼈를 깍는 고통이었다고 회상 하십니다. 한달 월급 150 으로 2년 만에 3000을 모았답니다. 대단하지요? 쿠쿠. 그렇게 만든 3000 만원으로 차근차근 돈을 불려 나갔다고 하네요. ^^;;

그렇다면, 요즘 직장인들이 하기 좋은 종자돈 불리기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보통 적금과, 펀드, 장마(장기주택마련저축) 이란것으로 압축 됩니다.

여기서, 적금은 너무 이율도 적고, 세제 혜택도 없으며, 중도해지시에는 더더욱 안좋으므로 제외 하고, (사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적금은 비추천 합니다.) , 제가 추천할 만한 것은 적립식 펀드와, 장마입니다.

먼저, 적립식 펀드는 목돈 만드는데 아주 좋은데요. 일단 원칙적으로 원금 보장은 안되지만, 원금이 날아갈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중도 해지시에도 해지시 이율 그대로 받는다는것, 은행이자보다는 2배가량 높게 받을 수 있다는것. 등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펀드는 원금 보장이 안되므로 욕심을 버리고 투자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펀드를 운용하는것이 좋을까요.

적립식 펀드를 들어서 적립해 나가다 보면, 보통 3개월 이후에는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상품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3개월 이상 적립을 해 나가다가, 마이너스 수익률이면 계속해서 적립해 나갑니다. 하지만 증시 사이클에 따라서 내려가면 올라가는 때가 있는법!, 적립해 나가다가 이율이 10%(은행이자의 두배) 정도 났으면 미련없이 환매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적립 시작... 이런식으로 목표 종자돈이 모일때까지 돈을 굴립니다. 그 동안 모았던 돈은 새로 드는 펀드에 추가 적립을 하도록 합니다.  (간단하죠? ^^;;)

이렇게 종자돈을 모읍니다. 다시 말하지만, 종자돈 모으는데 왕도는 없습니다.
걍 모으는 거지요.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한달 수입의 일정부분을 미리 저금해 버리고, 남은 돈으로 살아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비록 거지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종자돈은 빨리 모입니다. ^^;

다음으로 볼것이 장기주택마련저축 이란 상품인데요.
직장인들은 여건만 되면 무조건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상품입니다.

사실 '장마' 는 거의 7년 이상인 상품이 많기 때문에 단기간에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은 아닙니다만, 일반 적금 보다 이율이 좋고, 비과세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있기때문에, 만들 자격이 되면 무조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투자하고, 남는 짜투리 돈들은 여기에 넣어두면, 소득공제 혜택도 받고, 비과세도 되고, 이율도 좋은 1석 3조의 효과를 보게 되지요.

'장마'는 일인당 계좌를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기본 6개 정도 만들어 두시고, 다양하게 활용 하시면 됩니다. 아주 쓸모가 많은 놈이지요. ^^;

그럼 '장마'의 활용 편은 다음에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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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니미.. <== 완전 공감이네요.
우리나라.. 어쩌다가 이리 되었을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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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가 파인만 알고리즘 이라는것을 읽었다.

미국의 저명한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은 자신만의 독특한 "일반적" 문제해결법을
갖고 있었다. 거의 모든 문제를 이 방법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흔히 "파인만 알고리즘"이라고 불린다.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very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주의: 이 알고리즘은 파인만에 의해서만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름이 "파인만 알고리즘"이다.


크아. 이 얼마나 명쾌한 알고리즘 이란 말인가.
읽고보니, 나 또한 모든 문제를 이 알고리즘에 의해서 풀고 있었다.
다만, 3번이 잘 안된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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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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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으르다.

2. 말을 조리있게 하며 왠만해서는 밀리지 않는다.

3. 잔머리를 잘 굴린다. (잘 먹힌다)

4. 합리적인 거 같은데 진짜 로맨틱 한 거 좋아한다.

5. 진짜 하드코어하게 솔직하다.
 이거 문제가 좀 크다 가끔.
 그리고 상대도 솔직하길 바란다.

6. 의존성이 강하다.
 대신 적응이 빠르고 금방 익힌다.

7. 은근히 거리감 있다.
 그래서 AB형끼리 친한 친구는 별로 없는 것이다.

8. 공상하기를 좋아한다.
 심하게 좋아하는 것 같다.

9. 합리적 사고 덕분인지 종교에 빠지는 일은 적다.

10. 이성에게 끌리는 것은 외모적인 게 우선일 때가 많다.

11. 싫은 소리 정말 잘한다.
 (잔소리 랑은 좀 틀림. 너무 차가운 충고라 상처를 입힌다)

12. 그러면서도 남의 안 좋은 소리에 의외로 상처를 잘받는다.
 (AB형끼리 친구가 적은 이유이기도..)

13. 화나면 무섭다.
 그러나 사과하면 금방 받아 준다.

14. 집착은 적은 편이다.
 매니아적 성향이 있는 AB형에게는 의외.

15. 부탁 거절하는 건 정말이지 못한다.

16. 인원이 많은 것보다 적을 때 훨씬 대화에 강하다.

17. 쿨 한 느낌을 주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18. 친구에게건 누구에게건 정말 연락 잘 안 한다.
 연락을 많이 한다면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는 것.

19. 사생활에 간섭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남의 사생활도 그다지 관심없다.
 자주 쓰는 명 대사는 "내가 알 바 아냐." "알아서 뭐하게?"

20. 거짓말은 안 하는데 한 번 하면 절대 아무도 모른다.

21. 우선 드는 느낌은 예리하다.
 그래서 차가워 보인다.
 사람을 파악하려는 특징이 있는 듯

22. 좋아하는 사람한테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친구든 애인이든)
 장난을 받아 주는 사람이 좋은 듯.
 반면에 싫은 사람한테는 별 관심도 없다.

23.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용두사미 스타일.

24. AB형이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은
 자신을 바보로 보이게 하려는 특징으로 나타난다.
 AB형치고 어리숙한데?
 라는 것은 AB형의 이미지 조작에 불과하다.

25. 역시 특기는 자신의 이미지 조작.
 가식과는 좀 다르지만...

26. 인간관계 조절은 가장 잘한다.
 이것이 AB형의 무서움이다.
 하지만 이것은 계산적인 인간관계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다.

27. 화날 때는 열받았다기보다
 무서울 정도로 차가워진다는 표현이 맞다.

28. 집중력과 노력은 제일 없고 산만하지만
 특유의 잔머리와 합리적인 성격으로 극복한다.
 1등은 못하지만 2,3등은 쉬운 타입이라는 것은 이걸 의미한다.

29. 비밀이 생길 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도 없다.
 자신에게 떳떳하다.

30. 근본적으로 싸우는 걸 싫어한다.
 (실전 격투등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1. 이성 상대 시 가장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상상하는 이성상과 다르면 우선 제외.
 외모도 꽤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AB형 여자는 노처녀가 상당히 많다.

32. AB형 남자 중에서 남자답고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부드럽고 자상하다라는 느낌. (여성이 봤을 때)
 팁으로, AB형 남자에게 결정을 요구하면
 AB형 남자는 압박감을 심 하게 느낀다.

33. 정에 이끌려서 사람을 사귀는 건 자제한다.
 우정과 사랑은 나눠져서 관리한다.

34. 일단 AB형에게 찍히면 인간관계에서
 무서우리만큼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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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나랑 비슷한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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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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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le
Yes man!!

앞 이니셜을 따면 VICTORY 이다. 이걸 가지면 승리할수 있다.

요즘들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소가 눈에 띄네요. ^^;
여러분들 성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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