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루 전날이군요.
날씨도 좋구. 보름달도 훤~ 하군여..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차도 안막히고 부모님댁에 왔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댁이구요... 예전과는 다른게 부모님댁에도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이 들어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시골에 오면 인터넷과 단절된 생활을 했었는데 말이지요... ^^
이제는 인터넷과 한시도 단절되는 시간이 없게되어 버렸네요. 흐흐.
왠지 아쉬워 지는건 왜 일까요. :)

아무튼. 즐거운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길이 또 걱정입니다.
예전에는 (어릴때는) 길이 막히든 안막히든, 그냥 좋았었는데.
이제는 길 막히는걸 걱정하는군요
나이가 들었나 보네요... ^^;

남은 연휴는 책도 읽고, 웹서핑도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야 겠습니다.  ^^

메리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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