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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찮게 보게된 영화다.
별 기대도, 정보도 없이 그냥, 정말 그냥 보았지만 너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요즘같은 시대에 스승이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였고 내 어린시절 스승을 다시금 떠올려 보게하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주제가 스승에 관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수많은 관객중 하나인 나는 스승에 대한 향수와, 이시대에 좀 더 제대로된 스승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남기게한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간략하게 역도영화(?) 라고만 이야기 하겠다.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영화를 재미없게 만드니까. :)
+
또하나, 역도선수가 너무 이쁘다. 김연아 선수가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았던 피겨스케이트를 굉장히 대중적인(?) 인기있는 종목으로 만들었듯이. 역도선수중에 저렇게 이쁜 역도 선수가 있다면 역도도 굉장히 인기있는 종목으로 만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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