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런 글을 쓰기엔 너무 이른가요? ^^
다시 연말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연초 목표대로 잘 달려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간, 고대하던 이사도 했고, 아이도 쑥쑥 크고...
학교도 무사히 마칠것 같고...
별 이상 없이 잘 달려 온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달려온것 보다는
앞으로 달려나가야 할 일이 더욱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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