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마눌님과 함께 오래간만에 영화를 같이 보았는데, 그때 본 영화다.
한국인 배우 정지훈(비)이 주연을 맡았고, 닌자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처음 부분에 나오는 잔인한 장면이 인상깊다. 물론, 우리 마눌님이 기대한 비의 초콜릿 복근도 인상깊다.
정지훈의 수백번 연습한듯한 영어대사도 주의깊게 듣게 되더라. 하지만, 긴말은 하지 않는다는거... :) 그래도, 영어대사며, 무술액션이며,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흔적이 잘 뽑아진거 같아 만족스럽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닌자라는 매력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일본이 괜시리 부러워지기도 했고, 주연배우를 왜 일본배우를 안쓰고 한국배우를 썻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게다가 아무리 어둠속의 닌자라도 역시 총에는 안되는구나 하는걸 느꼈다. ㅎㅎ
시원하게 눈요기 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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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탄 나오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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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여배우 한명만 있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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