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애드클릭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했군요.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는 않지만,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달아볼까 봤더니.. 크크 아직까지는 다음 블로그 사용자만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방식은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면, 내용과 관련있는 광고를 특정 영역에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방문자가 해당 포스트를 읽다가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면, 그 수익을 다음과, 블로거가 나눠 갖는 형식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될것같은데요.
어떤식으로 차별화를 할지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형식의 서비스가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궁금하네요.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면, 다음은 과연 어떻게 특허를 피해 갈 것인지... 아니면
구글과 다음이 손잡는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 일환인지...

비슷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다음에 하다보니 그런 의문이 드는군요. ^^;

암튼간에, 우리나라에서 계속해서 사용자와의 수익 분배 모델이 나온다는것이 참 고무적입니다.
IT 강국 다운 서비스가 계속해서 나와줘야 할텐데요. ^^; 계속해서 이런 수익모델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

ps. 얼마전에는 다음이 웹인사이드 라는 서비스를 오픈했는데요. 이것은 Google Analytics 와 유사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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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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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렸을 적에
비오는 날에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란다 창틀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물총으로 쏘면서 명중시키는 놀이를 하던게 생각난다.

공부해야되는데, 별 잡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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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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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문서로써 이해 시킨다는것은
무척이나 어렵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긴, 1:1 로 대면하여 설명을 해도 내 머리 속에 있는 생각, 느낌 을 와전히 공유 할 수 없을진대,
PPT 몇장으로 생각을 전한다는것이 그리 쉽지 만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표현하는 저의 능력에 문제도 있겠지만요... ^^;

새로 구상해낸 서비스에대한 특징이나, 장점 등을 사람들에게 잘 설명하는 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하기?
각 요소별로 서술하기?
그림을 그리기?

아마도 제일 좋은것은 실제로 완전한 기능은 아니지만, 데모버전을 만들어 보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ㅜ.ㅜ
데모 말고, 완전히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신분 전수 부탁드립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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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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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라.
상대방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라.
먼저 다가가라
상대방을 간파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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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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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블로깅을 하며, 떡이떡이 님의 블로그에서 방금 보고, 가입도 하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확인도 해봤습니다. 좀 늦었나요? 하하 ^^;

기본적인 개념은
사용자가 어떤 책이나, DVD, 음반 등등의 리뷰를 만들어 내면(UCC)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했을때, 해당 리뷰어 에게 일정한 수익금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리뷰해놓고 수익금을 받아서 좋고, 기업에 입장에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홍보와, 힘들이지 않고, 광고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리는.. Win-Win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Web2.0 시대에 수익모델 부재라는 현실 속에서 등장한 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Web 비즈니스 의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저로써도 한번쯤 생각하고 있던 모델이었기에, 더욱더 그러한데요. Web2.0 기업의 수익모델이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YouTube 의 사용자는 많지만, 수익모델이 없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비록, YouTube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 되고 있는 Web2.0 기업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Web2.0기업의 수익모델은, 사용자를 많이 확보한후, 대기업 또는 포털에 팔아 넘기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실제로, 딜리셔스, 플리커 등이 대표적인 예 이지요)

알라딘이 시도하는 이 모델이 성공하게 되면, YouTube 도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사용자가 직접 어떤 상품에 대해 광고를 찍거나, 리뷰 동영상을 만드는 겁니다. 동영상을 클릭해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그 동영상 제작자에게 일정한 수익금을 분배하는 형식이 되면, 괜찮겠네요.
꼭 YouTube 뿐만 아니라,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형 포털들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암튼, 알라딘의 새로운 서비스가 성공할런지요.. ^^;

관련링크:
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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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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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다음에서 본 기사

요지는 대장균이 득실대니 한번 사용한 펫트병을 물병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우리집도 생수를 약수터에서 길어서 먹는데요..
물을 담아 놓는 통이 생수병 입니다. 생수병도 펫트병이죠~
세균이 득실댄다는 말에 갑자기 물이 먹기 싫어 집니다.
더군다나 한번에 많이 길어 먹는 스타일이라, 오래 보관 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될꺼 같습니다.
물을 끓여 먹던가 어떤 조취를 취해야 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한가지 의문점.
그럼 생수를 약수터에서 길어 먹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수를 바로 먹지 않는 이상 어딘가 통에 담아서 보관을 해야 할 터이고, 통에 담는 물에는 대장균이 번식할텐데, 펫트병만 아니면 된다는 걸까요? 
약수를 생수통 있지요? 18.9리터 짜리.. 왜 정수기에 꽂는 생수통... 그 생수통에 담아두고 먹으면 괜찮을까요? 따지고 보면 생수통도 플라스틱 병인데 말이지요. 이런 정보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뭐.. 기사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세균 득실득실한 물을 마시고 있었다니 참 쇼킹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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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잡다한 생각 2006. 9. 8. 00:09


'배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빌려서 읽은 책은데, 그냥 새로 하나 사서 소장하려고 합니다.
왜냐구요? 내용이 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이고, 험한 세상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따뜻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남자로써,
한사람의 가장으로써, 책속의 주인공을 생각합니다.
어쩜그리, 현 시대 남자, 가장을 잘 나타내었을까요.

책 내용을 미리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얼른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도 따뜻해 지고,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책 제목그대로,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요.
그런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 나를 위해 항상 배려해 주는 아내가 새삼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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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란..?

잡다한 생각 2006. 9. 3. 22:38
'현 상태를 그냥 유지하는것은 퇴보하는 것이다.'

오늘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말이다.
그 말을 듣는순간, 우리 IT 업계에서는 꼭 새겨 들어야 할 말이간걸 느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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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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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 블로그에서 본 누가 웹 기획자를 미치게 하는가 라는 글을 보고 개발자로서 그간의 경험에 근거하여 패러디 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ㅋㅋ

1. 기획서 같은(?)파일 메일로 보내놓고 이제 개발만 하면 되지?라고 묻는 사람

본인은 기획을 했다고 믿고 있지만 알고 보면 되지도 않는 기능, 넣어놓으며 그림을 그린 것일뿐 ,그리고 이제 개발만 하면 되지 않냐고 만족스런 웃음을 띄며 앉아 있을 때.


2. 기껏 코딩해 왔더니 이렇게 코딩해서 되겠냐고 하는 사람

상사가 던진 문제를 밤새 고민해서 풀어논 하수 개발자. 코드 리뷰하니, 이딴걸 짜느라고 밤새웠냐고 , 이렇게 짜니 경력자를 데려오느니 하며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는 사람. 처음부터 고수는 없다. 하수 개발자들이 고수가 되는 것. 차분히 제대로 가르치라. 


3. 한 달 걸릴 일을 이틀 안에 처리하라는 사람

한달 걸릴 일인데 이틀안에 해내 보자 라고 외치는 사람. 한달걸린 코드와 이틀걸린 코드는 그 만큼 차이가 있다. 이틀걸려 오픈한 어플리케이션이 얼마나 잘 돌아갈것 같은가.


4. 야근은 기본, 철야는 옵션을 외치는 사람

야근을 안하면 코드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코드의 질은 체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 내가 퇴근 안하는데 내 밑으로 전부 야근하라는 사람. 집에가기 싫으면 당신이나 가지 말라. 애꿎은 부하 개발자 잡지 마시라. 잠도 충분히 자고, 재충전할 시간이 있어야 좋은 코드가 나오고, 창조적 발상이 나온다.  


5. 개발 후 문서작업시에 하나하나 설명해 달라는 사람.

개발자가 코드를 만든후에 완료를 짓기 위해서는 코드에 대한 설명을 문서로 남긴다. 문서로 남기는것 까진 좋다. 하지만, 함수내의 코드를 하나하나 설명해 달라는 사람. 이 함수가 부르는 모든 관련된 함수들 또는 DB 등을 하나하나 설명해 달라는 사람. 대부분 만들어 주면 읽어 보지도 않는다. 궁금하면 직접 코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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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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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를 하고 싶다니까.
헬스 클럽 아저씨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숙제가 무엇이냐 하면...

앞으로 일주일간 먹은것을 전부 적어오라는 것이었지요.
먹는것을 관리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 하십니다.
식습관과, 어떤것을 먹으면 안되는지 조언을 해주기 위함이랍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먹은것을 수첩에 또는 종이에 적는것은 정말 안습이고... ㅜ.ㅜ
(무지 귀찮죠... 일단 저는 손으로 뭘 쓴다는거에 굉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_-;;; )
컴퓨터에 파일로 적어 놓자니, 그 파일을 메일로 보내거나 웹하드에 저장해 놓구 집에서 먹는것을 계속 업데이트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블로그 또는 웹 게시판에 올려놓고, 계속 업데이트 하자니, 계속 수정을 해야 하는것이 안습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그냥 아주 간단한 웹서비스가 생각났습니다.
아직 안찾아봐서 이미 세상 어딘가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먹는것을 관리해 주는 웹서비스이죠.
사용자가 그날그날 먹은것을 올려놓구요. 느낌도 적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태그및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지,
어떤 목적일때 무엇을 먹는지 등등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단지 하루하루 자기가 먹는것을 등록할 뿐인데요.
그 데이터의 사용은 무궁무진할꺼 같습니다.

재미있겠죠? 하나 만들어 볼까요?
개인적으로 쓸 일도 있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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