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P 설정 방법 원문은 다음을 참고 하자. 
http://commons.apache.org/dbcp/configuration.html


예시>

<bean id="dataSource" class="org.apache.commons.dbcp.BasicDataSource" p:driverClassName="com.mysql.jdbc.Driver"
p:url="jdbc url"
p:username="user"
p:password="password"
p:initialSize="5" 
p:maxActive="200" 
p:minIdle="100" 
p:testOnBorrow="true"
p:testWhileIdle="true" 
p:testOnReturn="true" 
p:validationQuery="select 1" />

p:testWhileIdle="true" 는 장시간 DB 작업이 없을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validationQuery를 전송하여 연결이끊기는 것을 방지한다. 

p:testOnBorrow="true" 는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가져올때 커넥션이 유효한지 검사한다.

p:testOnReturn="true" 는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반환할때 커넥션이 유효한지 검사한다.


자꾸만 DB 관련 에러가 나길래 보았더니 아무래도 데이터 소스 관련 설정 문제 인거 같아 위와같이 수정하니, 아직까지 에러가 나진 않는다. 에러가 다음과 같다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org.springframework.web.util.NestedServletException: Request processing failed; nested exception is org.springframework.dao.DataAccessResourceFailureException: PreparedStatementCallback; SQL [select * from table where field=?]; Communications link failure due to underlying exception:
java.net.SocketException: Broken pipe
	at java.net.SocketOutputStream.socketWrite0(Native Method)
	at java.net.SocketOutputStream.socketWrite(SocketOutputStream.java:92)
	at java.net.SocketOutputStream.write(SocketOutputStream.java:136)
	at java.io.BufferedOutputStream.flushBuffer(BufferedOutputStream.java:65)
	at java.io.BufferedOutputStream.flush(BufferedOutputStream.java:123)
	at com.mysql.jdbc.MysqlIO.send(MysqlIO.java:2637)
	at com.mysql.jdbc.MysqlIO.sendCommand(MysqlIO.java:1554)
	at com.mysql.jdbc.MysqlIO.sqlQueryDirect(MysqlIO.java:1665)
	at com.mysql.jdbc.Connection.execSQL(Connection.java:3176)
	at com.mysql.jdbc.PreparedStatement.executeInternal(PreparedStatement.java:1153)
	at com.mysql.jdbc.PreparedStatement.executeQuery(PreparedStatement.java:1266)
	at org.apache.commons.dbcp.DelegatingPreparedStatement.executeQuery(DelegatingPreparedStatement.java:93)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1.doInPreparedStatement(JdbcTemplate.java:643)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execute(JdbcTemplate.java:586)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query(JdbcTemplate.java:636)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query(JdbcTemplate.java:665)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query(JdbcTemplate.java:673)
	at org.springframework.jdbc.core.JdbcTemplate.queryForObject(JdbcTemplate.java:716)
	at com.embian.dao.UserDao.getUser(UserDao.java:23)
	at com.embian.controller.AuthController.doAuth(AuthController.java:28)
	at sun.reflect.GeneratedMethodAccessor60.invoke(Unknown Source)
	at sun.reflect.DelegatingMethodAccessorImpl.invoke(DelegatingMethodAccessorImpl.java:25)
	at java.lang.reflect.Method.invoke(Method.java:597)
	at org.springframework.web.bind.annotation.support.HandlerMethodInvoker.doInvokeMethod(HandlerMethodInvoker.java:717)
	at org.springframework.web.bind.annotation.support.HandlerMethodInvoker.invokeHandlerMethod(HandlerMethodInvoker.java:165)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mvc.annotation.AnnotationMethodHandlerAdapter.invokeHandlerMethod(AnnotationMethodHandlerAdapter.java:378)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mvc.annotation.AnnotationMethodHandlerAdapter.handle(AnnotationMethodHandlerAdapter.java:366)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DispatcherServlet.doDispatch(DispatcherServlet.java:771)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DispatcherServlet.doService(DispatcherServlet.java:716)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FrameworkServlet.processRequest(FrameworkServlet.java:647)
	at org.springframework.web.servlet.FrameworkServlet.doGet(FrameworkServlet.java:552)
	at javax.servlet.http.HttpServlet.service(HttpServlet.java:617)
	at javax.servlet.http.HttpServlet.service(HttpServlet.java:717)
	at org.apache.catalina.core.ApplicationFilterChain.internalDoFilter(ApplicationFilterChain.java:290)
	at org.apache.catalina.core.ApplicationFilterChain.doFilter(ApplicationFilterChain.java:206)
	at org.apache.catalina.core.StandardWrapperValve.invoke(StandardWrapperValve.java:233)
	at org.apache.catalina.core.StandardContextValve.invoke(StandardContextValve.java:191)
	at org.apache.catalina.core.StandardHostValve.invoke(StandardHostValve.java:128)
	at org.apache.catalina.valves.ErrorReportValve.invoke(ErrorReportValve.java:102)
	at org.apache.catalina.core.StandardEngineValve.invoke(StandardEngineValve.java:109)
	at org.apache.catalina.connector.CoyoteAdapter.service(CoyoteAdapter.java:293)
	at org.apache.coyote.http11.Http11Processor.process(Http11Processor.java:849)
	at org.apache.coyote.http11.Http11Protocol$Http11ConnectionHandler.process(Http11Protocol.java:583)
	at org.apache.tomcat.util.net.JIoEndpoint$Worker.run(JIoEndpoint.java:454)
	at java.lang.Thread.run(Thread.java: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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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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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퇴근해서 오니, 무엇인가 번쩍 번쩍 빛나고 있네요. 뭔가 했더니. 다름아닌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요즘 한창 착한아이에게만 준다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에 빠져버린 첫째 연우에게 준 엄마의 선물이었답니다. 

연우는 오늘도 아빠가 야근을 한다는 말에 시무룩해져 있다가, 트리가 택배로 배달된것을 보고 아빠는 싹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엄마와 함께 트리도 만들고, "엄마, 오늘 너무 기분 좋았어, 내일도 반짝 반짝 하는거 봐야지" 하면서 잠이 들었다는데, 어린 연우에게는 때이른 크리스마스 트리가 굉장한 이벤트였나 봅니다.

저도 잘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트리 세트를 사서 만든건 아니지만, 집에 있던 나무(?)에 트리 장식들을 엮어 장식하며 즐거워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오늘 연우가 만든 트리가 훨씬 이쁘네요. 하하.

트리 꾸미기에 고민하는 연우.jpg

크리스마스가 오려면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지만, 미리 분위기를 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상징물로 남은 한달동안, '착한아이에게만 주는 선물' 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이야기로 아이가 꿈을 꿀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아직 어린 둘째 시우는 뭐가 뭔지 어리버리, 번쩍 번쩍 하는게 그저 좋았나 봅니다. 트리를 잡아채고 뜯고해서 망칠법도 한데, 자기 형이 하는건지 알았는지 트리 밑부분만 조금 건드리고 말았답니다. 내년에는 이녀석 둘이서 트리를 꾸미며 한바탕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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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phone by shapeshif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얼마전이죠? 드디어 한국에서 아이폰을 공식으로 런칭한다는 KT 의 발표가 있었고, 예약 구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첫날에 2만여대가 예약되었다고 하니, 반응은 꽤 성공적이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저도 맥북프로를 쓰고, 아이팟 터치를 쓰고, 아이폰앱 개발을 하고 있는지라 아이폰의 출시 여부에 무척 예민해 있었는데요. 그동안 있었던 떡밥들을 뒤로하고 공식 발표를 들으니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군요. 

하지만, 아이폰을 지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저의 휴대폰 통화요금이 한달에 3만원~4만원 정도 나오는것에 비해서 쓸만한 아이폰 요금제는 거의 2배의 가격인 6만원대(기기 할부금포함)라는 점. 알고는 있었지만, 밧데리 교체 문제와 분실시 2년 약정을 어찌할 것이며.. 등등의 문제들이, 아이폰이 나오면 바로 지르리라~ 하고 벼르고 있던 제 마음을 좀 붙잡았습니다. 

고민의 시간은 3일정도... 그 다음엔 다달이 나가는 6만6천원 정도의 휴대폰 요금을 아내에게 설득시키는 작업이 있었고, 빌려준 돈을 안갚아도 된다는 비장의 협상카드를 통해서 2년간 아이폰 사용 허가를 받아내기에 이르렀습니다. ㅋㅋ

그리고는, 폰스토어에서 예약구매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ㅋ

사실 고민하던 3일동안 구매를 완벽히 결심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글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글 인데요.. 비론 아이폰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수많은 잘 만들어진 유저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스마트폰을 통해서 경험하게 될 정보의 흐름에 대해서 무척 잘 짚어 준 글이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가지고 다니던 휴대폰 + 아이팟 터치 + 와이브로 를 하나의 기기로 합치게 되어 얻어지는 간편함이 아이폰을 결심하게된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저 리뷰에서 가능한 일들이 아직 불가능한게 많지만, 이제 아이폰이 풀린이상 조만간 수많은 관련 서비스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말 많았던 국내 이동통신 생태계도 좀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 가겠지요. 

그나저나, 외국의 아이폰 유저들을 보면서 부러워 했던 제 손에도 드디어 아이폰이 들리게 되는구요. :)


어여 오너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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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구글링 하지말고. 좀 적어놓자구.~ -_-;

< Subversive SVN Team Provider >

이미 Work with 리스트에 다음주소가 추가 되어 있다.
Galileo - http://download.eclipse.org/releases/galileo 선택
아래 그림처럼 Subversive SVN Team Provider 설치.



< SVNConnector >
http://community.polarion.com/projects/subversive/download/eclipse/2.0/galileo-site/
아래 부분 선택.
(윈도우 라면 JavaHL 1.6.0 Win32 Binaries 선택해서 함께 설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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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김없이 어디 나갈데 없나를 고민하는 우리 가정에 축복입니다. 비나 눈이 오거나, 집을 떠나 어딘가에 있지 않는다면 매주 주말 느즈막한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서 콧바람도 쐴겸, 좋아하는 커피도 마실겸, 아이들 나들이도 할겸, 겸사겸사 나와서 놀다가기 딱 좋은 집입니다.

자, 성남 사시는 분들. 특히 남한산성입구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ㅋㅋㅋ 정말 알기힘든 카페거든요. 우리동네 맛집 입니다.

위치는 이렇습니다.

금광 2동 제 1 공영주차장 맞은편에 위치.

참고로 우리집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유모차와  4살배기 아들걸음에 맞춰서 걸으니 그렇네요. :) 저 주차장 옆에는 성남동 중학교도 있습니다. 찾아 오실분들은 저 두개의 건물만 잘 찾아서 오시면 금방 카페를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

저기까지 잘 찾아오시면 바로 건너편에 커피나무라는 작은 카페가 보입니다.

날이 좋을때는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수 있다.

  일단 이집은 모든 메뉴가 2000원 입니다. 자 메뉴판 보실까요.


제가 좋아라하는 와플도 2000원!!! 물론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간단히 먹고 즐기기엔 부담없는 가격과 크기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포근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차와 와플을 즐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창가쪽 구석에는 노트북 컴퓨터 한대를 마련해서 잠깐동안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군요. 저같은 인터넷 중독자에겐 아주 흡족합니다. AP 가 열려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요즘엔 넷북도 많이들 가지고 다니니까요. AP 가 있는 지는 다음에 가면 확인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녹차라떼와 카페모카 그리고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선불이더군요. 잠시후에 음료와 와플이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플은 게눈감추듯 먹어치우고, 아쉬워서 전통 벨기에 와플로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전통 벨기에 와플로 주문하니 와플이 두개가 나오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와플 보다는 전통 와플이 좋네요. 양이 많아서 일까요? ;)

그렇게 음료와 와플을 맛있게 먹은다음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떠세요? 싸고 가볍게 커피와 와플한번 즐겨 보시려면 이곳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
동네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참, 365일 연중무휴 랍니다. <- 이것또한 맘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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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쓰고 있던 맥북프로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였습니다. 따로 센터를 찾아가서 교체한것은 아니구요. 과감하게 제가 직접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하드디스크와 공구

 

하드 디스크는 WD 스콜피오 블랙 320GB [WD3200BEKT](7200rpm/16MB/S-ATA)으로 마련했고, 공구는 지마켓에서 다양한 헤드가 있는 놈으로다가 골라잡아서 구매했습니다. 저 많은 헤드중에 별모양 나사(T6) 만 있으면 OK.

 

메뉴얼을 보면서 작업할 환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맥북프로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메뉴얼들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10번 정도 읽어 본 후에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거의 외웠죠.. ㅋㅋ

( 참조 메뉴얼: http://www.woosoki.com/blog/?p=215 )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교체가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나사를 전부 해체하면 되더군요. 그럼 하드디스크가 나오고 케이블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신다면 누구나 다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공구만 있다면 별거 아니더군요. 혹시 별나사(T6) 없이 작업하시려는 분들은 좀 힘드실것 같구요. 저같이 인터넷에서 저런 공구모음 하나 사시면 부담없이 쉽게 작업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 후기에서처럼 무섭거나 물지는 않습니다. ㅎㅎ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 쫄지 마시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워런티 깨지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제 경험상 워런티 기간동안 수리를 받아본적도 없거니와(이런일이 무지 드물어요. :) 워낙 고가이다보니 아껴 쓰시잖아요? ㅋ) 수리를 받는다 해도 전부 유상 처리 되더군요.

 

무서워 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약 3배정도 넓어진 공간에서 넉넉하게 맥을 즐기고 있답니다. 더 좋은건 붓캠으로 윈도 파티션 잡아줄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구요. 윈도 놋북을 따로 들구 다니던 삽질을 안해도 되니 너무 좋네요. ^^

 

+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하시려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

 

+

용기를 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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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아이리스 감상평을 쓴다. 오늘이 월요일인데 벌써부터 수요일이 기다려지도록 만드는 드라마다. 1,2회에서 나온 위성을 통한 추격작전 등에서 미드의 영향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받았구나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었다. :) (사실 좀 어설펐지만, 보기 좋았다. 느낌이 새로웠다고나 할까.ㅋㅋㅋ)

이번엔 젭알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나라~ 팍팍~!

IRIS. 첩보드라마로 포문을 열었다. 영화같은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섰다. 1,2회에서 다소 불필요한 장면들이 보인다. 예를 들면 ,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라인을 정준호가 느낄수 있게 하려고 회식장면등이 그것. 회식 장면은 결국 술이 떡이되도록 먹고 김태희가 이병헌 품에 안겨자는 모습을 보고 정준호가 알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진 장면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타트를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 다음회를 계속 기대하게 만든다. 그동안 미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첩보국 장면을 국내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다니. 흥미롭다. ^^; (소재에서의 승리인가.ㅋ)

시청자들은 시청률도 보답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스피디한 전개, 꽉 짜여진 구성으로 처음과 같이 시청자들이 시청률로 보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젭알 늘어지지만 말아주길. ㅜ.ㅜ
요즘 선덕여왕은 너무 늘어져서 보기가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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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VS2008 에서 다이얼로그 프로젝트를 생성한후,
ListControll 을 다이얼로그에 추가 합니다.
그리고 리스트 컨트롤에 더블클릭 이벤트를 추가하게 되면 코드가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void CHTS_DEMO4Dlg::OnNMDblclkList1(NMHDR *pNMHDR, LRESULT *pResult)
{
 LPNMITEMACTIVATE pNMItemActivate = reinterpret_cast<NMITEMACTIVATE>(pNMHDR);
 // TODO: Add your control notification handler code here
 *pResult = 0;
 MessageBox(L"TestDBClick@!");
}


그리고 컴파일을 하게 되면 황당하게 에러가 나지요.

error C2440: 'reinterpret_cast' : cannot convert from 'NMHDR *' to 'NMITEMACTIVATE'

어이 없습니다. ㅋ

이럴땐 그냥 소스에 포인터 하나 찍어주세요

void CHTS_DEMO4Dlg::OnNMDblclkList1(NMHDR *pNMHDR, LRESULT *pResult)
{
 LPNMITEMACTIVATE pNMItemActivate = reinterpret_cast<NMITEMACTIVATE *>(pNMHDR);
 // TODO: Add your control notification handler code here
 *pResult = 0;
 MessageBox(L"TestDBClick@!");
}

그럼 컴파일 성공~! ㅋㅋ

참 어이없는 버그 리포팅 이었습니다. ㅋ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코드에 이런 어이없는 버그가 있다니.. -_-;;;
SP1 나왔다는데 그걸 설치하면 고쳐졌을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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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예고 했듯이. 토요일에 춘천에 다녀와서 2차로 갔었던 조개구이 집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우연찮게 같이간 일행분께서 알려주신 조개구이 집인데요.
바로 10월 16일날 오픈한 따끈 따끈한 집이 되겠습니다.


춘천에 다녀오면서 많이 아쉬웠던 일행은, 조개구이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분이 소개시켜주시면 말하길,

"조개가 무한 리필이래!"

와. 이거 정말 강력한 떡밥이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모두들 그 조개구이 집으로 향하게 되었지요. 일단 딱 가보니, 그 무한 리필의 떡밥에 걸려들은건 저희일행 뿐만이 아니었나봅니다.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아서 줄을 서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대부도 갯벌 조개구이.
예전엔 대원 사거리 6500냥 고기부페 집이었다.

[ 다음 로드뷰로 정확한 위치 확인하기 ]

이 집의 가장 강력한 메뉴는 역시 9000원짜리 메뉴 였는데..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흐음. 리뷰어로써 자세가 안되어 있음 -_-;,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는 바람에... ㅜ.ㅜ 기억을 못하고 있어요 ㅜ.ㅜ)  이 메뉴를 시키면 조개가 무한 리필이 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장개업의 위력인지... 무한리필의 위력인지 알길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밀려드는 사람들과 아직은 미숙한 운영탓에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자리싸움 & 순번싸움이 조금 볼만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잘 해결되었지요.

암튼, 우리 일행은 30분 정도 기다린후에 테이블 2개를 붙이고 입성했습니다. 조개구이 6개를 시키고, 먹기 시작.. 조개가 배 같은 커다란 크릇에 한움큼 담겨져 나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이것도 정신이 없어서 사진으로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 그리고 굽기 시작..


화력좋은 번개탄 때문에 빨리 빨리 먹기 시작해서 번개탄이 꺼질때까지 리필을 해가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리필은 따로 정해진 조개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날그날 그때그때 사장님의 기분에 따라서 리필조개가 결정된다니, 이곳에 가실 분들은 사장님과 말도좀 트시고, 웃으며 인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저희는 리필 조개로 가리비가 듬뿍 나온적이 있었다는... ㅋㅋㅋ (참고로 전 가리비를 제일 좋아해요 ㅋㅋ )

그렇게 이곳에서 열심히 먹은후에 10시쯤 나와서 저희 옆집에 사시는 형님네 집으로 가서 맥주와 치킨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

혹시 성남 사시는분들은 이곳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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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형님이 춘천에 가서 아주아주 맛있는 닭갈비( 서울의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 를 먹고 왔다는 자랑질 & 염장질을 했던것이 생각이났습니다.

그 형님의 말씀대로라면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는 서울의 것과는 다르게 야채보다 닭이 더 많고, 육질이 입에서 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정말이지, 서울에서 먹는 닭갈비는 닭보다 야채가 많았던 기억이...)

그래서,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춘천에 갈 결심을 했습니다.( 급결정! ) 물론, 그 아는 형님 꼬득꼬득해서 꼬드기고, 좀있으니, 그 형님의 친구분 내외도 합세. 뜻하지 않게 아이까지 총 10 명의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날씨는 꾸리꾸리 했지만, 아이와 집에서 지지고 볶는것 보다는 나가는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일단 떠나기로 합니다.

이곳 성남에서 춘천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얼마전에 개통된 서울-춘천 고속도로 덕분에 빠르게 갈 수 있더군요. 다만 통행료의 압박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답답한 집안을 벗어나 신나게 달리니까 날씨는 꾸리해도, 기분은 상쾌 하더군요. :)
그렇게 해서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애초에 집에서 검색해서 목적지를 잡고 왔기 때문에 헤메지는 않았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이곳.


춘천 닭갈비 골목에 위치한 우미 닭갈비 라는 집.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줄서서 기다리지 않을까 걱정했었거든요. ㅋㅋ (워낙 맛있다는 말에... ㅋㅋ)

암튼,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입장. 닭갈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어른들은 막걸리 한잔 하면서 맛난 닭갈비를 냠냠~

정말, 닭고기가 많았습니다. 야채보다 닭이 더 많은거 같더군요. ㅎㅎ
그렇게 맛나게 닭을 먹고, 밥까지 볶아서 다 먹고 나니. 뭔가 빠진걸 알았습니다!!
바로 우동사리를 못먹은것이죠!!! 미리 읽어본 리뷰에서 우동사리도 꼭 먹어보라고 했었는데, 먹느라 정신없고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그만 잊어버리고 만것이죠 ㅜ.ㅜ
아쉽지만 우동사리는 다음기회에 먹기로 하고, 우미닭갈비집을 나왔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었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덜어지더군요. 시간도 5시가 다되어 가고...
너무 늦게 왔습니다. 급하게 결정하고 급하게 오는 바람에 다음에 어디 갈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정말, 어이없게도 춘천까지 와서 딱 닭갈비만 먹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도 하고 콧바람도 쐬고 좋았습니다. 
주말이 되서,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고민이신 분들은 춘천한번 방문해 보세요.:)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면서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닭갈비도 먹고, 조금 시간이 더 있다면 호수도 보고오시면 충분한 아이들과의 나들이 코스가 될 수 있을꺼 같네요. ^^

+
음. 집에 와서는 너무 아쉬운 나머지, 새로 오픈한 조개구이 집에서 한잔 더 하고, 형네집에 가서 맥주도 한잔 더 했습니다. ㅋ 조개구이집 맛.나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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