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라.
오늘 그냥 휴가를 써서 황금 연휴로 만들어 버렸더랬지요.
그래서 , 오늘은 남들은 일하는 평일 이기에,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일을 처리해야 했었지요.

1. 은행 업무.
  그동안 신한은행에 인터넷 뱅킹으로 접속을 못했었습니다. 멍청하게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5회연속 틀렸기 때문이지요. 지점에 통장하고 신분증 들구 찾아가서 새로 등록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은행을 가서 다시 인터넷 뱅킹을 신청했습니다. 아.. 거참 무지 덥더군요. 이런날 그냥 집에 있는게 최고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2. 치과
  은행을 갔다가 다시 집에 들렀습니다. 아침을 못먹고, 9시 30분 에 맞춰서( 은행 시작시간 ) 나갔기 때문에( 왜냐고요.. 기다리는거 정말 싫어요~~!! ) 아침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아침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아.. 그 더운 밖을 또 어떻게 다녀오나 생각하며, 집을 나섯습니다. 치과를 가기 위해서지요. 치과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거길 걸어가는데, 또다시 땀이 비오듯이 오더군요. 아.. 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는 치과가 있는 건물로 들어서고, 계단을 올라 정문까지 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면 짜증나는데.. 하는 생각과 함께 손잡이를 당겼습니다.

  " !!!!! "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손잡이 위에 조그맣게 메모지가 붙어 있더군요. ㅜ.ㅜ

  " 14, 15 일 휴가 "

이런. -_-; 아.. 더워..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이번달에는 치과 치료를 못하겠습니다. -_-;; 사랑니도 빼야 되는데... 흑..

3. 볼링 & 점심 약속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입니다. -_-; 무지 더워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실내라 에어콘 빵빵 하기를 기대합니다. ^^;
볼링 치고 , 점심 먹고 왔습니다. 차를 주차를 하고 조금 걸었는데, (볼링장과 VIPS 는 가까움) 땀이 비오듯이 쏟아 지더군요.. -_-;; 볼링 이겨서 겜비 굳었습니다. 크크 . 간만에 치는 볼링, 잼있더군요. ^^;

4. 친구들, 저녁약속.
  음 일단 약속은 했는데, 약속같은거 잡지 않고 걍 시간되면 만나는 녀석들이라, 이 것도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_-;;;
  이건 내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녀석들이니, 그냥 시원~한 생맥주나 한잔 하고 와야지요.. ^^;;



그나저나, 무지하게 덥군요.
집에서 에어콘 틀어놓구 선풍기 바람 쐐며 웹서핑하는게 최고의 피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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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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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무지 덥지요.
그런데, 워터컨이라고 아시는지...
회사에 에어콘이 시원찮고..(중앙냉방)
에어콘을 설치하고 싶으나, 실외기 놓을 자리가 없으신 분들..

강력 추천 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앙 냉방인데, 에어콘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푹푹 찌는 사무실에서 뜨거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하며 일을 하고는 했었죠.
올해도 찾아온 어김없는 찜통 더위...

급기야는 이사를 가야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해가 들어오는 창은 다 막자는 이야기며,
열을 발생시키는 컴퓨터를 전부 꺼버리자.. (그럼 일은 어떻게해? -_-;;; )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도중.  수냉식 에어컨을 봤다는 사장님 말씀.
그때까지만 해도 수냉식 에어컨이라고 말을 했는데, 워터컨이라고 부르더군요...

일단, 의심부터 했었지요. 수냉식이 얼마나 시원하겠느냐.. 냉풍기랑 똑같은거 아니냐.. 등등..
하지만, 막상 설치가 되고, 돌아가는데.. 오... 이건 완전 에어컨과 똑같은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다만, 냉장고 돌아갈때 나는 웅~ 하는 소음이 약간 귀에 거슬렸지만, 더위를 물리쳐 준다면, 그정도는 감내 해야겠지요. ㅎㅎ

또하나 좋은점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서 설치가 간편하고,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넘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 회사 직원들도 대 만족.
혹시 저같이 여름에 더운 사무실에서 보내시는 분들, 건의 한번 해보세요..
가격은 좀 되지만, 시원한 여름과, 한껏 오르는 능률을 보장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


이겁니다. -_-; 회사 이름은 말할 수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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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말..
요즘 무지무지 하게 덥지요?
여기 울트라 콜드 수박 바나나 화채 쉐이크가 왔습니다.
개발자는 제 아내이구요...
밤에 에어콘 틀어놓구 티비 보면서 한잔 하면 그 맛이 일품 이랍니다. ^^;

아... 또먹구 싶네.. ^^;
여러분들은 그냥.. 눈으로.. 하핫.


더위야 썩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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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왜이리 덥답니까.
길고긴 비가 끝나니 푹푹 찌는 더위가 오는듯 하군요.

그런데. 올해는 몸보신용 음식을 한번도 먹지를 못했네요.
말복에는 한번 가야겠어요
올해는 무자게 덥다는데, 일하다가 쓰러지면 안되겠지요? ㅋㅋ

이제 비는 끝난듯하니, 이번 비에 피해 당하신 분들 힘내시구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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