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렀던 이사를 드디어 하게 되는군요.
지난 주말에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새로 이사갈 집도 구했습니다.
날짜는 10월 19일!!  ^^
18평 ~ 28평으로~ 생활의 질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우~ 엄청 넓어졌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수천만원의 빚을 져야 하기 때문에, 그게 없어질때까지는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겠네요. ( ㅜ.ㅜ )돈을 남겨서 가자느니, 어쩌느니 말도 많았지만, 이제 결정되어지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18평 에서 28평으로 평수를 늘려 가는데.. 서울에서 경기도로 가는지라, 그나마 돈을 조금 빌릴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서울로 평수를 늘려가기에는 돈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 (서울 집값이 미친게지요.. ㅋㅋ )

제가 이사갈 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 이라는 곳인데요. 직접 가본결과, 살기는 무지 좋을꺼 같습니다. 공기도 좋구요. 이번에 계약한 집은 14층인데, 전망도 좋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공원이 훤이 다 내다 보이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이제 안녕이네요. 집도 좁고, 오래된 아파트라 배관공사도 많이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요. 그래도 제 평생 못잊을 집일겁니다. 처음 결혼해서 시작한 집이기도 하고.. 첫 아들 녀셕을 이집에서 보기도 했구요.. 나름대로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집이네요. 우리집으로 이사 오시는 분들도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서울로 입성하려면 힘들려나요..? 사실, 원당에서 살다보면 다시 서울로 오고싶어질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전부 그냥 눌러사시더라구요. 살기 좋다구.. ^^

시원섭섭 합니다. 제 아내는 이사갈날만 손꼽고 있네요.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하느니 하면서요..하하. 어제 계약을 끝내고 난뒤 부터 계속 들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때 보면 꼭 다음날 소풍가는 소녀 같다니까요.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vimrc 기억하기!!!

개발&팁 2007. 8. 29. 08:32
리눅스에서 쓰는 대표적인 편집기가 vim 입니다.
저도 주로  vim 을 쓰는데요.
이번에 새로 시스템을 정비하면서 또 .vimrc를 날려 먹었네요. -_-;
또 검색해서 copy & paste를.... ^^;;;
백업겸 해서 포스팅 합니다. 제 .vimrc 입니다. ^^;

set nocompatible " VI 오리지널과 호환하는 모드를 사용하지 않음(VIM확장)
set number " 라인번호를 붙임
set backspace=indent,eol,start " BS로 라인끝과 처음 자동들여쓰기한 부분을 지날수 있음
set tabstop=4 " 탭문자는 4컬럼 크기로 보여주기
set shiftwidth=4 " 문단이나 라인을 쉬프트할 때 4컬럼씩 하기
set autoindent " 자동 들여쓰기
set visualbell " Alert 음을 화면 깜박임으로 바꿔보여주기
set laststatus=2 " 최종상태 2개 기억하기
set statusline=%h%F%m%r%=[%l:%c(%p%%)] " 상태표시줄 포맷팅
syntax on " 적절히 Syntax에 따라 하일라이팅 해주기
set background=dark " 이건 터미널 모드에선 영향이 없다.
set paste
set cindent " C 언어 자동 들여쓰기
set showmatch       " 매치되는 괄호의 반대쪽을 보여줌
set autowrite       " :next 나 :make 같은 명령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저장
set title           " 타이틀바에 현재 편집중인 파일을 표시
set fileencodings=utf-8,cp949

syntax on

hi Comment term=underline cterm=underline ctermfg=8

set tags=./tags,../tags,../../tags,../../../tags

map <F1> K
map <F2> v]}zf
map <F3> zo

map <F5> :25vs ./<CR>:set nunumber<CR>^Ww
map <F6> ^Ww
map <F7> O


루미넌스님의 vimrc 를 참조하고, 필요한거 몇개 더 붙였음을 명시합니다.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오늘은 자동차를 끌고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수서에 있는 회사에 출근을 하려면 남부순환도로는 필수라서...
항상 막히는 길임을 알기에 조금 서둘렀지요.
보통 지하철을 타고 가면 1시간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집문을 나서서 회사 문까지말이에요..

평소보다 30분정도 이른 6시 45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도 막히더군요.
서울대입구역 근처 4거리.. 와.... 대단하더군요. 봉천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한정거장을 50분에 걸쳐 갔드랬습니다. 좌회전 차로에서 새치기 하는 차량에... (<== 이놈들 완전 짜증입니다.)  사거리에서 직진, 좌회전, 우회전 하는 차량들이 서로 서로 꼬리물기를 하는 바람에 직진일때 직진을 못하는 상황 발생.. 사태는 더욱더 악화되었었죠...

이길을 지나면서 어떻게 해결을 못할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에휴.. 딱히 묘안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좌회전 차로에서 새치기 하는 차량만이라도 어떻게 막으면 좀 좋아질꺼 같습니다만,이걸 막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서, 결국엔 2시간 30분만에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거참.. 다음에 차를 몰고 회사를 가게 되면 그때는 30분더 일찍 나가 보렵니다.
길에서 버리는 시간은 너무 아까워요~

아참, 남부순환로 이용하시는 분들... 모르시는 분들은 할말 없지만, 알고서도 남들보다 조금더 빨리 가겠다고 좌회전 차로 타고 오시다가 슬쩍 끼어들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분들 열받습니다~

에효. 이제 그만 일해야겠네요~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지난번 제주도에 이어서...

이번 5박6일간의 전국일주를 끝으로 2007년 여름 휴가가 끝이 났네요.

아직 무지 덥지만, 일터로 돌아가렵니다. 크크

놀러 댕기느라고, 그나마 뜸하던 블로깅도 거의 안했네요. 흐흐.

반성..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가 아이없이 단둘이 여행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야심차게

계획한 여행이었습니다. 특정한 목적지 없이 지도보고, 중간중간에 PC방도 들어가서 정보도

알아내고 하면서 여행하다보니 즉흥적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전국일주 코스를 잡아

놨었습니다만... ㅋㅋ 어디 세상일이 계획대로 되나요.. ^^

첫날과, 마지막날만 장소를 정해놓구 나머지는 걍 돌아 다녔습니다.

돌이켜 보면 코스가 대강 이렇네요.. ㅋㅋ

부산 -> 지리산 -> 진주 -> 마산 -> 부곡 -> 경주 -> 영덕 -> 주왕산 -> 안동

많이 돌아 다녔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밤에 찾아간 주왕산 근처 가로등도 없고, 깜깜한

국도에서 차를 세워놓고 본 밤하늘의 별입니다.

정말, 제 평생 다신 볼 수 없을꺼 같은 별들을 보고 말았다지요. 제 아내도 감탄사를 연발 하고

저도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정말 그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봤어요. ^^

그리고 웃겼던것은, 서울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부산에 9시 30분 도착..  그리고, 

부산 CGV 에서 조조로 '디 워' 를 봤다는것..크크  조조 영화보러 부산까지 간것같은 느낌이

었습니다. 마산에서는 '화려한 휴가'도 보구요.. 여행 다니면서 각지의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다음에는 전국 CGV에서 한번씩 영화를 보기로 했다지요.. ^^;;

매년 이런식으로 여행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이 때문에 그렇게 하기 힘

들겠지만... 될 수 있으면 기회를 내서 이렇게 다니기로 했답니다. ^^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동의 청명한 하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회마을 삼신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원을 빌고 있는 아내..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빠질수 없지요..? :)
오늘만 지나면 일요일 새벽에 제주도로 2박 3일간 떠납니다.
예전에 제주도를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겨울이 막 끝나는 시기에 가서 무지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무지더운 여름이네요. :)
그래도 여름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진도 좀 찍고, 제주의 풍경을 만끽하다 오렵니다. ^^;

제주 여행이 끝나면 8월 중순에는 여름휴가가 계획 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때는 전국일주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만,
5박 6일 정도 계획 되어 있던 터라, 말이 전국 일주지, 그다지 많은 곳을 돌아복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하튼, 제주도 갑니다~ 헤~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XUL 과 XPCOM 에 대해서 알아보고, 샘플좀 만들어보고 있다가.
AllPeers 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Firefox Add-on 으로 개발되었구요. 파폭 2.0 이상 에서만 동작 합니다.

P2P로 사용자들끼리 서로 공유를 한다는 것인데요. 어떤 특정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브라우저에 Add-On 형태로 설치되는것과 e-mail 하나만 있으면 공유시작이 가능한것이 인상깊네요.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인 문제도 없을듯 합니다. 친구 등록된 사용자들 끼리만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과 테스트 해보지 못해서 속도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체감상 좀 느리게 느껴집니다만.. 공짜에서 그것까지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

참. 채팅까지 가능하네요. 다자간 채팅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해봐서... ^^;;;;
이런 식이라면 브라우저 위에서 어떤 어플리케이션도 가능할꺼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Tour 를 한번 보세요..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웹에 입문해서 자잘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해 왔고, DOM 조작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아쉬웠던것은, DOM 조작에 관한 명확한 해설서(?) 같은 것이 없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DOM조작에는 구글링이 필수였고, DOM조작을 하는 자바 스크립트도 지저분해지기 일쑤였습니다.
아직 책을 보진 않았지만, 이 책이 DOM조작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명확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소개

번역에 수고해 주신 차니님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요즘 자바스크립트질에 빠져 있었는데, ( 참 재미 있습니다. ㅋ )
그동안 다른 분들이 짜 놓은거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저도 드디어 나름대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뿌듯하네요. 캬캬.. :)

embox.js 설명가기

lightbox 흉내내기 한건데요. 나름 심플합니다. 크크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10억 아파트 살면 뭐하나, 당장 쓸 돈이 모자라는데…

오늘 네이트에 로그인을 하니, 이런 기사가 띵 하고 뜨더군요..
딱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오는 내 집은 갖고 있지만, 당장 쓸돈은 없는...
집은 마련했지만, 빚에 허덕이는....
뭐 그런 사람들.. 남의 말 같지가 않더군요.

요즘 저는 내년에 있을 이사 문제로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하나더 있어야 할꺼 같고.. 집은 좁고.. 지금있는 18평 아파트에서 좀더 넓혀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거지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뾰족한 답은 안보입니다. 집을 팔고, 그때까지 모은 돈에, 대출까지 받아서 집을 옮기고 나면, 대출금 갚느라고 허덕이겠지요? 그렇다고, 허덕이지 않을정도로 대출을 받으면 원하는 집을 옮길 돈이 안될 것이구요... ^^;;

사실 요즘에는 여기저기에서 돈을 끌어다가 최대한 빨리 집을 사는것이 잘하는 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집값이 내려갈거 같기도 하구요. 저 기사대로 여기저기 돈 끌어다가 10억자리 집을 사면 뭐 합니까. 당장 쓸돈이 없어서 허덕이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과연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적당~히 돈 모으면서, 쓸꺼 쓰고.. 이런것이겠지요? 크크.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에 캐논 변주곡 빼고는 전부 '여자'가 주요 컨텐츠 군요.
오늘 약간 둘러봤는데, 플레이수가 높은 동영상은 전부 '여자'가 컨텐츠 였습니다.
마술 배우기며, DSLR 배우기, 개그쇼등 질높은 동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한 동영상도 많이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영화 시상식장이나, 유명 연예인 카파라치, 행사장의 도우미들, 모터쇼 레이싱걸들.. 쫒아 다니면서 동영상 찍어서 엠군에 올리면 돈좀 벌수 있겠더군요.
씁쓸합니다..

좋은 의도가 변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네요.
^^; 엠군 운영자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