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외치다 - 마야>

1.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2.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이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말자고
앞만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전율이 흐릅니다.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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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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