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 서핑을 하면서, 새로운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활동하고 계신 '글곰' 님 블로그 인데요..
제 블로그 링크란에 링크했습니다.

링크 되어 있는 블로그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특별히 소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음.. 뭐랄까, 부럽다고나 해야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저도 블로그라는것을 처음 알았을때는, 여기다가 소설같은거 써보고, 연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노트에다가 습작까지 했던 ... 글쟁이의 꿈을 마음 한켠에는 항상 두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한번 맘먹고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는 것이 어려워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냥 잡담 비스므리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지만...

간만에 '글곰' 님의 블로그에서 제가 꿈꾸던 형태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어서 특별히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곰님도 연애하랴, 시험보시랴.. 바쁘신거 같던데.. 글을 쓰시고, 포스팅 하시는거 보면 대단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도 맛갈나게 잘 쓰시구요.. 한동안 단편도 읽고, 연재도 읽고 하느라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시금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투지가 일고 있습니다. ^^;;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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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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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있는 기본 스킨이 추가 되었군요. ^^;;

개인적으로 leezche 님 스킨을 참 좋아하는데,
또다시 추가가 되었다니, 환영 입니다. ^^;
이번 스킨중에 제일 맘에 드는 스킨은.. tisNote 인데요..
3단 구성이구요. 기존에 테터 기본스킨보다, 좀더 깔끔해진 느낌 입니다.

제가 디자인 감각은 영~ 꽝이라, 뭐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요.. ^^;;
그냥 제 느낌을 말해보자면..
평범하면서도, 눈에 피로도 안주고, 편안한 느낌의 스킨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추가된 스킨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하하..

바로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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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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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무지 덥지요.
그런데, 워터컨이라고 아시는지...
회사에 에어콘이 시원찮고..(중앙냉방)
에어콘을 설치하고 싶으나, 실외기 놓을 자리가 없으신 분들..

강력 추천 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앙 냉방인데, 에어콘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푹푹 찌는 사무실에서 뜨거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하며 일을 하고는 했었죠.
올해도 찾아온 어김없는 찜통 더위...

급기야는 이사를 가야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해가 들어오는 창은 다 막자는 이야기며,
열을 발생시키는 컴퓨터를 전부 꺼버리자.. (그럼 일은 어떻게해? -_-;;; )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도중.  수냉식 에어컨을 봤다는 사장님 말씀.
그때까지만 해도 수냉식 에어컨이라고 말을 했는데, 워터컨이라고 부르더군요...

일단, 의심부터 했었지요. 수냉식이 얼마나 시원하겠느냐.. 냉풍기랑 똑같은거 아니냐.. 등등..
하지만, 막상 설치가 되고, 돌아가는데.. 오... 이건 완전 에어컨과 똑같은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다만, 냉장고 돌아갈때 나는 웅~ 하는 소음이 약간 귀에 거슬렸지만, 더위를 물리쳐 준다면, 그정도는 감내 해야겠지요. ㅎㅎ

또하나 좋은점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서 설치가 간편하고,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넘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 회사 직원들도 대 만족.
혹시 저같이 여름에 더운 사무실에서 보내시는 분들, 건의 한번 해보세요..
가격은 좀 되지만, 시원한 여름과, 한껏 오르는 능률을 보장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


이겁니다. -_-; 회사 이름은 말할 수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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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말..
요즘 무지무지 하게 덥지요?
여기 울트라 콜드 수박 바나나 화채 쉐이크가 왔습니다.
개발자는 제 아내이구요...
밤에 에어콘 틀어놓구 티비 보면서 한잔 하면 그 맛이 일품 이랍니다. ^^;

아... 또먹구 싶네.. ^^;
여러분들은 그냥.. 눈으로.. 하핫.


더위야 썩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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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이야기 인줄 모르겠지만...
오늘 데비안 테스팅 코드명이 etch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발음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처음에 '엣찌~' 라고 발음을 했더랬지요. -_-;;;
그런데, 일본 AV계를 평정하고 계신분이 그러시더군요.

이번 테스팅 코드명을 만든 넘은 완전 변태라고. -_-;;;
이유를 물어봤더니, "엣찌~"라고 발음 하는 것은,
일본 AV 에서 자주 나오는 말인데, 이쁘장하고, 어린 일본 여자아이가 변태 아저씨를 부를때 엣찌~ 라고 부른답니다. 헨타이를 그렇게 발음 한다고 그러더군요. 헉헉.~ -_-;;;

그래서 저는 "엣치" 로 발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_-;;

그나전, 일본애들은 이번 코드명을 보고 발음하면서 지들끼리 웃고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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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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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무지 좋네요.
이제 정말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나 봅니다.
사무실 에어콘이 있으나 마나한 날씨가 되어 가는군요. ㅜ.ㅜ

하늘이 이뻐서 사무실에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창문 넘어로 찍은거라 그리 쨍하지 못합니다.
우리 건물이 옥상이 개방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평소에는 저기 아파트 들이 스모그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다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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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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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왜이리 덥답니까.
길고긴 비가 끝나니 푹푹 찌는 더위가 오는듯 하군요.

그런데. 올해는 몸보신용 음식을 한번도 먹지를 못했네요.
말복에는 한번 가야겠어요
올해는 무자게 덥다는데, 일하다가 쓰러지면 안되겠지요? ㅋㅋ

이제 비는 끝난듯하니, 이번 비에 피해 당하신 분들 힘내시구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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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이 뭐 저러냐 하신 분들 있으시겠네요. ㅋㅋ
사실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저렇게 지었답니다.
오늘은 좀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의 경험담 입니다. ^^;

회사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발걸음을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길거리에서 엑세서리 좌판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이 있더랍니다.
아시죠? 외국인이 손수 만든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좌판을 놓고, 귀걸이며, 목걸이 파는거..
예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엑세서리가 많이 있더랍니다.
주위엔 꽤 많은 여자분들이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더랍니다.
제가 아는 이 여자분도 엑세서리를 무척 좋아하는 터라, 놓치지 않고, 주위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지요.
마침 , 눈에 확~ 들어오는 엑세서리가 있더랍니다.
주위에는 손님들이 좀 있었고... 맘에드는 물건을 집은 이 여자분이 외국인 주인에게 가격을 물어 봅니다.

여자: " How much? "
외국인 주인: " !!!!!! "

헐.. 그 외국인 주인 황당한듯이 쳐다보드랍니다. 하하. 외국인왈.

외국인 주인 : " 3000 천원 이에요 "
여자 : " !!!!!! "

외국인이 하는 한국말을 듣고, 또,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자, 속으로 무척 창피했답니다.
그리고 3000원을 주고 그 물건을 꿋꿋이 샀다고 하지요.
물건을 사주니 외국인 주인이 말합니다.

외국인 주인 : " 고맙습니다! "

이 여자분.. 그대로 영어로 밀고 나갑니다. 흐흐

여자 : " You're Welco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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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기신가요? ㅋㅋ 전 배꼽 잡고 웃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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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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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istory 에 학수 고대 하던 동영상 서비스가 오픈 되었군요.
그동안, 테터를 쓰면서, 동영상은 용량 문제도 있고, 플레이 문제도 있어서 항상 인코딩을 한 후에 올리곤 했었는데, 그런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었다니 기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제가 여기서 동영상을 올릴일이 있을지.... ㅜ.ㅜ
글을 위주로 포스팅을 할 생각 이어서 말이죠.. ^^;

나중에, 저희 가족 블로그가 Tistory 로 이사오게 되면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베타 테스터 인 만큼 한번 테스트는 해봐야 겠지요?






update: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버퍼링이 꽤 기네요. ^^;; 아직 서버가 부족한가요.. ^^;
그래도 플래쉬 플레이어로 돌아가니 보기도 깔끔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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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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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Solving

잡다한 생각 2006. 7. 24. 23:57

얼마전에 회사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대하여 강의를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인즉,
간단한 문제라도 문제에 접근하고, 문제를 푸는 프로세스는 정해져 있다는 것이고, 그 프로세스 대로 간단한 문제부터 접근하여 연습해 나가다 보면 복잡한 문제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일을 어떻게 나누어 처리를 해야하는지 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어떠한 일이  떨어졌을때 그 일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일을 잘게 쪼개어, 그룹핑을 하고, 그렇게 나누어진 일을 토대로,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일을 처리하는 것 이었는데요, 강사님은 이를 이슈트리 라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주제에서 파생되어, 여러개의 가지를 만들어 내어 문제를 정리하여 하나의 트리를 만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같았습니다.

참 좋은 방법이고, 알찬 내용이었는데, 이를 어떻게 제 일에 접목 시킬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강의를 듣더니, 이 프로세스를 연습할 시간을 8월 말 까지 갖자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연습할 방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고 하시는데...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까요. ^^;

제가 좀더 연습해서, Good Problem Solver 가 되면 제 노하우를 여러분께 다시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크크.
약속 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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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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