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참 힘든것 같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면서, 저는 아주 큰 결심을 하나 했는데요.
그게 무엇인고 하니,
한시간만 일찍 일어나자! 한시간만 일찍 자자!
입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일단 변화된 행동 패턴에 몸이 적응하는것이 힘든것 같습니다. 피곤이 쌓이는 느낌이구요.
밤에 일찍 자려고 하니, 잠이 안와서 결국 뒤척이다가 자게 되고,
아침에는 억지로 일어나게 되니, 결국 잠이 줄어든 결과가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흐흐,
제 경험상, 이런상태가 2주만 지속되면 몸이 적응하는것 같습니다만
그 적응기가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참, 그리고, 새해와 함께 질렀던 니콘 D40 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별루 없어서 얼마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취미거리가 생긴거 같아 좋습니다.
사진은... 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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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해는 좀 오래 쉬었더니(목,금,토,일,월)
적응 안되네요. 크크
그래도,
새해 라는 느낌 때문 인지,
내안에 무엇인가가
열정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런 각오가 년말까지 가야할텐데요. ^^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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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그러니까 어제죠. ^^;;; ) 니콘 d40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오후에 만났던 친구녀석의 뽐뿌질에 견디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름몰의 쿠폰 마케팅에 넘어갔다고 해야 할까요.
이제 저도 DSLR 로 넘어가네요.

그런데, 지르고 나서 생각하니, 온라인 쇼핑몰의 쿠폰 마케팅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쿠폰과, 무이자 할부의 포스로 나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강력히 유혹하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사람의 심리라는것이, 어제부로 만료되는 13% 할인쿠폰을 보니, 그동안 갈등했던것을 지름신이 내려와 지르게 만들더군요. 지르고 난뒤, 클럽에 가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쇼핑몰의 할인쿠폰 마케팅에 넘어가는거 같더군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차피 쿠폰 또 줄텐데.. 좀더 심사숙고해서 사도 될텐데 말이에요. '오늘' 만료가 된다고 생각하면 뭔가를 사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크크

무섭습니다. -_-;

올해는 이제 그만 지를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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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타종을 보면서 포스팅 합니다.
작년에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올해 첫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크크
방금 TV에서 카운트 다운을 하는데, 가슴이 이상하더군요...

올해는 저 말고도, 제 아들놈이 한살을 더 먹어서 그럴까요...?
작년에 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그녀석에게는 모든것이 '처음' 이겠네요. (비록 기억은 못하겠지만.. ^^)

부모된지 2년차에 접어드는 군요.. 하하.

저녀석.. 쿨쿨 잘 도 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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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가든.. 2007년이 오든...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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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뤄왔던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이제 정말 2006년이 한시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친구녀석을 만나서 내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뭐 제 얘기만 했지만요.. ^^;
내년에 뭘할지에 대해서 상당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내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도전할 생각이구요.( 이건 매년 도전하지요 ㅋㅋㅋ )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깊이를 조금더 깊이 가져가고 싶고...
2006년과 같이 건강 챙기는것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고요...

살아 오면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정리의 해와, 새로 시작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지금 이 포스팅을 종종 꺼내봐야 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2007년은 바라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아.. 나이도 한살 더 먹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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