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아 잘가라~

일상 기록 2007. 12. 31. 23:53
2007년도 이제 10분여 남았습니다.

뭘헀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갔는데...잠시 회상해 보니 많은 일이 있었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일은...
저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것이 있겠네요..
2008년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근두근 합니다.
지금은.. 향후 5년은 무지 힘들 날들이 될꺼 같지만요...
그렇기에 더욱더 두근두근해 집니다.
내 손으로 이를 헤쳐나가고 싶거든요.
그렇게 될것이구요..

아직 젊은가봐요.. ^^;
아직도 제 가슴속엔 자신감이 충만하니까요.
(철이 없는 건가요? ^^;;;; )

2008년 이맘때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 될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을 성취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으면 좋곘네요...

2007년아.. 이제 잘가고..
다가오는 2008년아~ 기회의 한해가 되어 주길 바란다.. ^^

아자. 화이팅!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비자 인터뷰 후기.  (0) 2008.04.15
거제도 여행  (0) 2008.02.26
매시업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2) 2007.12.01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0) 2007.11.18
다음 캘린더 오픈!!!  (2) 2007.11.17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레일즈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공부하다보니, 좀 짜증나는 부분이 있더군여.
테이블과 모델을 매핑하거나, 액티브 레코드에서 관계 정의 할때 단수 복수를 관례에 따라 써야 쉽게 개발이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_-;;
문제는 복수 단수를 잘 모른다는데 있었습니다. -_-;;; 영어공부를 좀 할껄 그랬나요 ㅜ.ㅜ
그래서 찾았습니다.

다음과 같은것이 있네요

C:\work\rails_apps\demo>ruby script/console
Loading development environment.
>> 'person'.pluralize
=> "people"
>> 'people'.singularize
=> "person"
>> 'TaxAgency'.pluralize
=> "TaxAgencies"
>> 'data'.singularize
=> "datum"
>>

이상입니다. ^^

'개발&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icode 와 BOM  (0) 2008.02.28
MAC 의 iTerm 의 vim 실행시 방향키 문제  (2) 2008.01.05
Debian 에서 ipv6 끄는 방법..  (0) 2007.12.04
php5-json 설치하기 & 사용하기  (0) 2007.11.23
손바닥 모양 CSS cursor 속성주기  (0) 2007.11.18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는데, 글을 쓸때 자바스크립트 에러가 나고 있습니다.
음.. 그냥 쓰면 괜찮은데요..
일단, 제가 발견한 사항에 따르면 해당 단어에 링크를 걸고 다시 에디팅을 진행하면 자바스크립트 에러가 나기 시작 합니다 .
스크린샷 첨부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하나 쓰고 나니 에러가 2647개.. 덜덜덜.
고쳐주세여~~~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요즘 회사에서 스크럼이란것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2주도 채 안되었습니다. ^^;;;
사실 전 스크럼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검색해 보니, 저렇게 나오네요 ^^

스크럼(영어: Scrum)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관리기법이다.


애자일 방법론에서 나온거 같은데요. 저희 회사에서 하는것을 생각해 보니 저것중에 사실 딱 한가지를 하고 있는 것이네요. 그 한가지라는것이 매일 아침 9시 약 15분간 미팅을 하고, 전날 한일과, 이슈사항, 오늘 할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애자일 방법론에서 유래한 그 스크럼에서 하는것중 한가지를 따오나서 하게 된건지 아니면 스크럼이라는 개념이 또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매일 아침 이렇게 짧게 회의를 하고 나면, 그날그날의 목표가 확실해 지고, 이것만 하면 오늘 할일 땡이구나 하는 마음의 안정을 갖게 됩니다. 어떤면에서는 이걸 오늘 꼭 해야 하는구나 라는 부담감이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이것만 하면되" 라는 생각으로 인한 안정감과, 그날그날 할일을 아침에 생각해 둠으로써 계획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에 이제 뭘하지라고 생각하는 일은 적어도 없어졌으니까요.^^

하지만, 이걸 하는데 있어서 꼭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크럼은 다음의 5가지 가치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 확약 : 약속한 것을 확실히 실현되는 것
  • 전념 : 확약한 것의 실현에 전념하는 것
  • 숨기지 않음 : 비록 자신에게 있어서 불리한 일에서도 숨기지 않는 것
  • 존중 :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
  • 용기 : 확약해, 숨기지 않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용기를 가지는 것

바로 이것인데요. 회사에서 스크럼을 진행하고나서 찾아보게 된것이지만, 정말 이것은 꼭 지켜야 하겠네요.

회사에서 하지 않더라도, 개인이 혼자서 일일 계획세우기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어제의 계획을 리뷰하고, 이슈사항을 점검하고, 오늘의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해드려요. 이것만으로도 훨씬 나아지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




'잡다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거할때 마다 생각나는 것.  (0) 2008.04.09
뭔가 지를까?  (0) 2008.02.27
손정의, 그는 참 대단한 사람..  (0) 2007.11.21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0) 2007.11.20
영어 습득에 대한 토론..  (0) 2007.11.14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오늘 LG에서 A/S 기사가 세탁기를 손보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사가 엄청나게 친절하고, 전자제품 사용시 주의 사항등을 이것저것 알려주고 갔다고 하네요.
아내가 간만에 좋은 정보를 들었다고 정리한 문서 입니다.

1. 전기압력밥솥
- 1년에 한번 고무바킹을 갈아주어야 한다. 소모품임.
- 처음 갈때는 서비스센터에 직접 밥솥을 가지고 가서 교체 방법을 배우고 바킹을 몇개 더 사가지고 와
 추후에는 직접 교체한다.
- 일주일에 한번정도 밥 없는날 밥통에 물을 반쯤 체우고 20분간 취사한후 취소한다.
 그쯤이면 물이 끊어 오르고 압력이 찬상태로 취소하면 압력이 세어 나오며 압력을 빼주는 구멍부분에
 밥찌꺼기 등을 저절로 청소해준다.

2. 드럼세탁기
- 이사후 as기사가 방문해주는것이 좋다. 출장료 만오천원정도로 수평도 맞춰주고 같이 냉장고도 이사후 체크해줌.
- 수평이 안맞으면 주모터가 고장나서 나중에 돈 많이듬.
- 세탁문과 세제통문은 항상 열어두어 습기 제거
- 하단 찌꺼기를 걸러주는 망도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하며, 겨울에는 물이 얼 수 있으므로 물도 수시로 빼준다.
 물을 뺄때 호스를 잡아당기는데 그때 호스 뚜껑이 없이 세게 잡아당기면 호스가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
 호스가 들어가 버리면 세탁기를 다 분해해야 한단다..(그럼 또 돈이...^^;;)
- 세탁기 뒤쪽 드럼 고정장치는 완전히 뺀상태로 잘 보관해 두어야 한다.. 이것도 나름 비싸다.
- 드럼 전용세제를 쓰지 않고 일반 세제를 쓸경우 세제양은 적게.. 드럼세탁기는 물을 아주 적게 쓴다.
- 세탁 마지막에 거품이 나오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세제가 남아 있어 그런것이 아니라 펌프 형식으로 물을 쏘아주기 때문에 펌프로 인해 물의 거품이다
-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행굼추가를..ㅋ
- 세탁은 주로 드럼통 반쯤 하는것이 좋다. 통이 회전하면서 세탁물이 낙하하게 하여 세탁하는 방식이라 반이 넘어가면 낙하가 잘안되므로 세탁효과가 떨어진다
- 탈수는 기본800rpm인데 그 이상으로 짤경우 세탁기 수명이 줄어든다. 베란다에 해가 잘들어 건조가 잘되는 집이라면 600rpm으로 짜서 사용하는것도 좋다.
 세탁기 수명도 늘어나고 빨래 구김도 적어진다
- 욕실에 설치시 세탁중 샤워금지!! 샤워중 감전사고가 날 수 있다.

3.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연결 콘센트는 접지가 있는것을 사용한다!
- 커텐등으로 가려두는건 좋지 않다.

4. 김치냉장고(위로 문을 들어서 올리는 방식일 경우)
- 문이 열리는 뒤쪽부분 모서리가 수명을 좌우한다. 이사할때 모서리에 스티로폼등 붙여두면 좋다
- 문을 열었다 닫었다 할때 그부분이 벽에 닿는다면 냉장고 뒷쪽에 벽돌을 양쪽으로 하나씩 두면 문이 부딪히지 않는다.
- 문을 열었을때 고정되지 않고 저절도 닫혀버린다면 바로 as를 받아야 한다.
 어린아이나 노인의 경우 문을 열고 김치통을 꺼내려고 고개를 내렸을때 저절로 문이 닫히면서 뇌진탕이 될 수 있고
 정신을 잃고 머리가 꼬꾸라져 찬공기가 차있는 냉장고 속으로 머리가 쏠리면 뇌졸중 위험!!

5. 냉장고
- 뒷쪽하단에 인간으로 치면 심장과 폐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 숨을 쉬어야 하므로 공간을 띠어 주어야 하고 가끔씩 청소를 해줘야 한다
- 냉동실 관리가 중요하다. 찬공기가 순환하면서 멸치머리등이 계속 돌고 있을 수도 있다.
- 냉동실 안쪽으로 너무 깊이 음식물들을 밀어 넣지 말고.. 너무 많이 체워두지도 말아야 한다.
- 락앤락, 지퍼락 사용이 좋다.

6. 전자제품 구입 Tip~!
- 제품을 처음 만들면 6개월간 여러사람들에게 테스트를 하게 한후 여러 문제점을 조정하고 출시한다.
 출시되자 마자 3개월간 실구매자들로 부터 문제점 발생시 문제점 조정..
 그러므로 출시된후 3개월은 지난 제품이 안정적이다. LG제품의 경우 바코드 첫번호가 제조년월이다.
 306 이면 2003년 6월 출시~!
- 제조년월일이 3개월 지난것은 제고품이다. 바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해도된다.
- 월말에 구입하는것이 유리하다. 가격이나 등등..
- 옵션이 없는 제품이 성능이 좋다.
 드럼세탁기 경우도 건조나 스팀 등이 없이 세탁만 되는것이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다.
- 백화점, 할인매장, 홈쇼핑, 직영점 등 제품이 라인이 다른것은 아니다.
 할인매장의 경우 물건을 대량으로 사들여 창고에 두었다 파는경우다. 대량 구매시.. 금액을 싸게 하기위해 두께조정등 하기도 한다.
 제품 설치장소가 좋을경우 별차이 없으나, 냉장고의 경우 냉각손실이 있을 수 있고 세탁기의 경우 흔들림이 더 할 수 도 있다.
 인터넷 제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 속 뜯어보면 부품이 다르단다.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