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잡다한 생각 2006. 11. 13. 21:26



정말... 찡하네요.
집을 끄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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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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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근처 지하철 역을 나오는데,
비가오는건지 눈이오는건지 알수 없는 짓눈개비가 흩날리더니
조금 걸으니, 드디어 함박눈으로 바뀌더군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찍퇴근해서, 집으로 가는길에 눈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젠가부터 눈이 오면 길이 질퍽해지고, 지저분해질걸 먼저 생각하기 시작했는데요.
간만에 눈을 보면서 기분좋게 웃음 지었습니다.

사람들도, 갑자기 비가 눈으로 변하는것을 보고 감탄사를 내 뱉습니다.

" 이야~ 눈이다~ "

세상살이 각박하지만,
갑자기 흰 눈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가
아직 사람들에게 있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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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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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쌍춘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정말 결혼식 쫒아 다니느라 힘들었네요
가을이 되고, 올해가 다 저물어 가니 더욱더 결혼식이 몰리고 있습니다.
10월달에만 4번이나 있었구요.
11월에는 3번..혹은 4번..
12월에도 2번...

어휴.. 무슨 결혼식이 이리도 많은가요.. ^^
다들 좋은일이라 축하해 줄입니다만. 주말마다 결혼식 쫒아 다니느라 주말이 없네요. 크크
가족과 함께 결혼식 다녀오면 하루가 다 지나가 버리니까요. ^^;

쌍춘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 한다는 설이 있다지요..
올해 결혼한 사람들 모두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렇게 주말 반납하면서 찾아 다녔는데, 행복하게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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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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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애드클릭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했군요.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는 않지만,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달아볼까 봤더니.. 크크 아직까지는 다음 블로그 사용자만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방식은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면, 내용과 관련있는 광고를 특정 영역에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방문자가 해당 포스트를 읽다가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면, 그 수익을 다음과, 블로거가 나눠 갖는 형식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될것같은데요.
어떤식으로 차별화를 할지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형식의 서비스가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궁금하네요.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면, 다음은 과연 어떻게 특허를 피해 갈 것인지... 아니면
구글과 다음이 손잡는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 일환인지...

비슷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다음에 하다보니 그런 의문이 드는군요. ^^;

암튼간에, 우리나라에서 계속해서 사용자와의 수익 분배 모델이 나온다는것이 참 고무적입니다.
IT 강국 다운 서비스가 계속해서 나와줘야 할텐데요. ^^; 계속해서 이런 수익모델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

ps. 얼마전에는 다음이 웹인사이드 라는 서비스를 오픈했는데요. 이것은 Google Analytics 와 유사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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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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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으르다.

2. 말을 조리있게 하며 왠만해서는 밀리지 않는다.

3. 잔머리를 잘 굴린다. (잘 먹힌다)

4. 합리적인 거 같은데 진짜 로맨틱 한 거 좋아한다.

5. 진짜 하드코어하게 솔직하다.
 이거 문제가 좀 크다 가끔.
 그리고 상대도 솔직하길 바란다.

6. 의존성이 강하다.
 대신 적응이 빠르고 금방 익힌다.

7. 은근히 거리감 있다.
 그래서 AB형끼리 친한 친구는 별로 없는 것이다.

8. 공상하기를 좋아한다.
 심하게 좋아하는 것 같다.

9. 합리적 사고 덕분인지 종교에 빠지는 일은 적다.

10. 이성에게 끌리는 것은 외모적인 게 우선일 때가 많다.

11. 싫은 소리 정말 잘한다.
 (잔소리 랑은 좀 틀림. 너무 차가운 충고라 상처를 입힌다)

12. 그러면서도 남의 안 좋은 소리에 의외로 상처를 잘받는다.
 (AB형끼리 친구가 적은 이유이기도..)

13. 화나면 무섭다.
 그러나 사과하면 금방 받아 준다.

14. 집착은 적은 편이다.
 매니아적 성향이 있는 AB형에게는 의외.

15. 부탁 거절하는 건 정말이지 못한다.

16. 인원이 많은 것보다 적을 때 훨씬 대화에 강하다.

17. 쿨 한 느낌을 주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18. 친구에게건 누구에게건 정말 연락 잘 안 한다.
 연락을 많이 한다면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는 것.

19. 사생활에 간섭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남의 사생활도 그다지 관심없다.
 자주 쓰는 명 대사는 "내가 알 바 아냐." "알아서 뭐하게?"

20. 거짓말은 안 하는데 한 번 하면 절대 아무도 모른다.

21. 우선 드는 느낌은 예리하다.
 그래서 차가워 보인다.
 사람을 파악하려는 특징이 있는 듯

22. 좋아하는 사람한테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친구든 애인이든)
 장난을 받아 주는 사람이 좋은 듯.
 반면에 싫은 사람한테는 별 관심도 없다.

23.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용두사미 스타일.

24. AB형이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은
 자신을 바보로 보이게 하려는 특징으로 나타난다.
 AB형치고 어리숙한데?
 라는 것은 AB형의 이미지 조작에 불과하다.

25. 역시 특기는 자신의 이미지 조작.
 가식과는 좀 다르지만...

26. 인간관계 조절은 가장 잘한다.
 이것이 AB형의 무서움이다.
 하지만 이것은 계산적인 인간관계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다.

27. 화날 때는 열받았다기보다
 무서울 정도로 차가워진다는 표현이 맞다.

28. 집중력과 노력은 제일 없고 산만하지만
 특유의 잔머리와 합리적인 성격으로 극복한다.
 1등은 못하지만 2,3등은 쉬운 타입이라는 것은 이걸 의미한다.

29. 비밀이 생길 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도 없다.
 자신에게 떳떳하다.

30. 근본적으로 싸우는 걸 싫어한다.
 (실전 격투등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1. 이성 상대 시 가장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상상하는 이성상과 다르면 우선 제외.
 외모도 꽤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AB형 여자는 노처녀가 상당히 많다.

32. AB형 남자 중에서 남자답고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부드럽고 자상하다라는 느낌. (여성이 봤을 때)
 팁으로, AB형 남자에게 결정을 요구하면
 AB형 남자는 압박감을 심 하게 느낀다.

33. 정에 이끌려서 사람을 사귀는 건 자제한다.
 우정과 사랑은 나눠져서 관리한다.

34. 일단 AB형에게 찍히면 인간관계에서
 무서우리만큼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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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나랑 비슷한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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