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무지 좋네요.
이제 정말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나 봅니다.
사무실 에어콘이 있으나 마나한 날씨가 되어 가는군요. ㅜ.ㅜ

하늘이 이뻐서 사무실에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창문 넘어로 찍은거라 그리 쨍하지 못합니다.
우리 건물이 옥상이 개방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평소에는 저기 아파트 들이 스모그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다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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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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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왜이리 덥답니까.
길고긴 비가 끝나니 푹푹 찌는 더위가 오는듯 하군요.

그런데. 올해는 몸보신용 음식을 한번도 먹지를 못했네요.
말복에는 한번 가야겠어요
올해는 무자게 덥다는데, 일하다가 쓰러지면 안되겠지요? ㅋㅋ

이제 비는 끝난듯하니, 이번 비에 피해 당하신 분들 힘내시구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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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이 뭐 저러냐 하신 분들 있으시겠네요. ㅋㅋ
사실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저렇게 지었답니다.
오늘은 좀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의 경험담 입니다. ^^;

회사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발걸음을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길거리에서 엑세서리 좌판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이 있더랍니다.
아시죠? 외국인이 손수 만든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좌판을 놓고, 귀걸이며, 목걸이 파는거..
예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엑세서리가 많이 있더랍니다.
주위엔 꽤 많은 여자분들이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더랍니다.
제가 아는 이 여자분도 엑세서리를 무척 좋아하는 터라, 놓치지 않고, 주위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지요.
마침 , 눈에 확~ 들어오는 엑세서리가 있더랍니다.
주위에는 손님들이 좀 있었고... 맘에드는 물건을 집은 이 여자분이 외국인 주인에게 가격을 물어 봅니다.

여자: " How much? "
외국인 주인: " !!!!!! "

헐.. 그 외국인 주인 황당한듯이 쳐다보드랍니다. 하하. 외국인왈.

외국인 주인 : " 3000 천원 이에요 "
여자 : " !!!!!! "

외국인이 하는 한국말을 듣고, 또,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자, 속으로 무척 창피했답니다.
그리고 3000원을 주고 그 물건을 꿋꿋이 샀다고 하지요.
물건을 사주니 외국인 주인이 말합니다.

외국인 주인 : " 고맙습니다! "

이 여자분.. 그대로 영어로 밀고 나갑니다. 흐흐

여자 : " You're Welco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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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기신가요? ㅋㅋ 전 배꼽 잡고 웃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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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istory 에 학수 고대 하던 동영상 서비스가 오픈 되었군요.
그동안, 테터를 쓰면서, 동영상은 용량 문제도 있고, 플레이 문제도 있어서 항상 인코딩을 한 후에 올리곤 했었는데, 그런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었다니 기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제가 여기서 동영상을 올릴일이 있을지.... ㅜ.ㅜ
글을 위주로 포스팅을 할 생각 이어서 말이죠.. ^^;

나중에, 저희 가족 블로그가 Tistory 로 이사오게 되면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베타 테스터 인 만큼 한번 테스트는 해봐야 겠지요?






update: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버퍼링이 꽤 기네요. ^^;; 아직 서버가 부족한가요.. ^^;
그래도 플래쉬 플레이어로 돌아가니 보기도 깔끔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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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Solving

잡다한 생각 2006. 7. 24. 23:57

얼마전에 회사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대하여 강의를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인즉,
간단한 문제라도 문제에 접근하고, 문제를 푸는 프로세스는 정해져 있다는 것이고, 그 프로세스 대로 간단한 문제부터 접근하여 연습해 나가다 보면 복잡한 문제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일을 어떻게 나누어 처리를 해야하는지 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어떠한 일이  떨어졌을때 그 일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일을 잘게 쪼개어, 그룹핑을 하고, 그렇게 나누어진 일을 토대로,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일을 처리하는 것 이었는데요, 강사님은 이를 이슈트리 라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주제에서 파생되어, 여러개의 가지를 만들어 내어 문제를 정리하여 하나의 트리를 만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같았습니다.

참 좋은 방법이고, 알찬 내용이었는데, 이를 어떻게 제 일에 접목 시킬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강의를 듣더니, 이 프로세스를 연습할 시간을 8월 말 까지 갖자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연습할 방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고 하시는데...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까요. ^^;

제가 좀더 연습해서, Good Problem Solver 가 되면 제 노하우를 여러분께 다시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크크.
약속 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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