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 서핑을 하면서, 새로운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활동하고 계신 '글곰' 님 블로그 인데요..
제 블로그 링크란에 링크했습니다.

링크 되어 있는 블로그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특별히 소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음.. 뭐랄까, 부럽다고나 해야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저도 블로그라는것을 처음 알았을때는, 여기다가 소설같은거 써보고, 연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노트에다가 습작까지 했던 ... 글쟁이의 꿈을 마음 한켠에는 항상 두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한번 맘먹고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는 것이 어려워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냥 잡담 비스므리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지만...

간만에 '글곰' 님의 블로그에서 제가 꿈꾸던 형태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어서 특별히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곰님도 연애하랴, 시험보시랴.. 바쁘신거 같던데.. 글을 쓰시고, 포스팅 하시는거 보면 대단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도 맛갈나게 잘 쓰시구요.. 한동안 단편도 읽고, 연재도 읽고 하느라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시금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투지가 일고 있습니다. ^^;; 불끈~!

'잡다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이게 회사냐? (아.. 부럽.. ;; )  (2) 2006.08.14
황금 연휴.  (0) 2006.08.12
Debian 아저씨 들은 다 변태?? @.@  (2) 2006.08.02
Problem Solving  (2) 2006.07.24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2) 2006.07.19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티스토리에 있는 기본 스킨이 추가 되었군요. ^^;;

개인적으로 leezche 님 스킨을 참 좋아하는데,
또다시 추가가 되었다니, 환영 입니다. ^^;
이번 스킨중에 제일 맘에 드는 스킨은.. tisNote 인데요..
3단 구성이구요. 기존에 테터 기본스킨보다, 좀더 깔끔해진 느낌 입니다.

제가 디자인 감각은 영~ 꽝이라, 뭐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요.. ^^;;
그냥 제 느낌을 말해보자면..
평범하면서도, 눈에 피로도 안주고, 편안한 느낌의 스킨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추가된 스킨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하하..

바로 바꿨습니다. ^^;;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요즘 정말 무지 덥지요.
그런데, 워터컨이라고 아시는지...
회사에 에어콘이 시원찮고..(중앙냉방)
에어콘을 설치하고 싶으나, 실외기 놓을 자리가 없으신 분들..

강력 추천 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앙 냉방인데, 에어콘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푹푹 찌는 사무실에서 뜨거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하며 일을 하고는 했었죠.
올해도 찾아온 어김없는 찜통 더위...

급기야는 이사를 가야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해가 들어오는 창은 다 막자는 이야기며,
열을 발생시키는 컴퓨터를 전부 꺼버리자.. (그럼 일은 어떻게해? -_-;;; )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도중.  수냉식 에어컨을 봤다는 사장님 말씀.
그때까지만 해도 수냉식 에어컨이라고 말을 했는데, 워터컨이라고 부르더군요...

일단, 의심부터 했었지요. 수냉식이 얼마나 시원하겠느냐.. 냉풍기랑 똑같은거 아니냐.. 등등..
하지만, 막상 설치가 되고, 돌아가는데.. 오... 이건 완전 에어컨과 똑같은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다만, 냉장고 돌아갈때 나는 웅~ 하는 소음이 약간 귀에 거슬렸지만, 더위를 물리쳐 준다면, 그정도는 감내 해야겠지요. ㅎㅎ

또하나 좋은점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서 설치가 간편하고,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넘 덕분에,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 회사 직원들도 대 만족.
혹시 저같이 여름에 더운 사무실에서 보내시는 분들, 건의 한번 해보세요..
가격은 좀 되지만, 시원한 여름과, 한껏 오르는 능률을 보장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


이겁니다. -_-; 회사 이름은 말할 수 없음. -_-;;;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아...
증말..
요즘 무지무지 하게 덥지요?
여기 울트라 콜드 수박 바나나 화채 쉐이크가 왔습니다.
개발자는 제 아내이구요...
밤에 에어콘 틀어놓구 티비 보면서 한잔 하면 그 맛이 일품 이랍니다. ^^;

아... 또먹구 싶네.. ^^;
여러분들은 그냥.. 눈으로.. 하핫.


더위야 썩 물럿거라~!!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
좀 된 이야기 인줄 모르겠지만...
오늘 데비안 테스팅 코드명이 etch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발음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처음에 '엣찌~' 라고 발음을 했더랬지요. -_-;;;
그런데, 일본 AV계를 평정하고 계신분이 그러시더군요.

이번 테스팅 코드명을 만든 넘은 완전 변태라고. -_-;;;
이유를 물어봤더니, "엣찌~"라고 발음 하는 것은,
일본 AV 에서 자주 나오는 말인데, 이쁘장하고, 어린 일본 여자아이가 변태 아저씨를 부를때 엣찌~ 라고 부른답니다. 헨타이를 그렇게 발음 한다고 그러더군요. 헉헉.~ -_-;;;

그래서 저는 "엣치" 로 발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_-;;

그나전, 일본애들은 이번 코드명을 보고 발음하면서 지들끼리 웃고 있겠네요. ㅎㅎ
 

'잡다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 연휴.  (0) 2006.08.12
'글곰'님 블로그 소개  (0) 2006.08.12
Problem Solving  (2) 2006.07.24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2) 2006.07.19
영화 감상 공유, 음악 감상 공유,독서 감상 공유, 등..  (0) 2006.07.15
블로그 이미지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을 후회없이 말이지요.

,